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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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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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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 저녁에 퇴원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호흡기 치료기를 샀습니다.
네블라이저라고 하는데, 소리가 엄청 크군요.. 새벽에도 해줘야 하는데... 거의 청소기 소음 -_-


병원비는 대략 210만원 + 네블라이저 + 택시비 + 기타 부대비 = 300가량

휴~~~~~~~~~~~~~~~~~~~~~~~~~~~~~~~~~~~~~~~~~~~~~~~~~~~~~~

열심히 일해야 겠군요..(파견 회사 업무도 많이 밀렸네요...)




ps) 첫째 애기는 거의 정상이고, 둘째 애기는 아직 기침을 많이 하는 편이네요.

ps2) 걱정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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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건강이 큰 재산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저희도 네블라이저 싸구려를 샀는데 물을 분무하는 용도와 코를 빨아 들이는 용도로 사용을 하게 되어 있더군요. 코를 빨아 들이는게 성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아기때는 그냥 입으로 빨고 그랬습니다. 코가 많이 짭짜름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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