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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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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킬러 사러 같다가 그 유명한 추천 대박 ..^^
꼬꼬면 지금 끓여 봅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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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맵거나 짠 맛은 없네요..
소스 국물이 뭔가 톡 쏘는 듯한 겨자 냄새..
닭 고기 먹는 듯한..
제가 몇년 전 부터 매운거는 거의 먹지 못 하는데.. 처음 먹어서 인지..
먹을 만 합니다.. 면 발 굵기는 기존 라면 보다는 약간  적은 듯 하고..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바보천사님 꼬끼오..^^
해 볼 까요.?ㅋㅋㅋ 가 관이 아닐 듯..^^
기대치때문인지..
지방의 희소성때문인지..

연거푸 이틀동안 네끼을 꼬꼬면을 먹었습니다.

먼저

"
신선했다.
그닥 느끼함이 없었다.
인공 조미료맛이 덜해서 좋았다.
다른 면 종류보단 손이 갈것같다.
"

위 정도의 느낌였습니다.

별 ★★★★는 주고 싶습니다.
농심은 신라면 블랙내놨다가 망하고
이건 팔도에서 나온건가요.
꼬꼬면은 대박이군요..
신라면 블랙은 가격만 좀 싸면 괜찮을거같은데..
저도 오늘 점심은 꼬꼬면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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