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짱 (강xx) 관련정보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그누보드짱 (강xx) 관련정보 정보

그누보드짱 (강xx) 관련정보

본문

그누보드짱 아이디를 사용하는/했던 강XX 씨는 동일한 내용의 수법을 가지고 불과 몇년 전에도 몇 건의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당시 더치트 사이트에도 등재되었던 인물이며, SIR 내에서도 두 세건의 관련 자료가 신고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흘리는 말이나, 올렸던 사진 자료들, 접근 방법 등이 "그누보드짱"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과
상당히 비슷하다라는 인상을 받았으나, 몇 년도 되지 않아 비슷한 수법으로 다시금 SIR에 불미스러운 글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게 되는군요.
 
법적인 절차를 위한 그누보드짱(강XX)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편하게 쪽지 넣어주십시요.
  • 복사

댓글 전체

정말 미스테리한 일은 그누보드땅?이 그렇게 일을 벌이고 과연 자신은 어떤 수익을 내었냐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더 큰 뭐가 뒤에 숨어서 여러 사람을 울렸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미끼에 불과했던거죠?

아니면 그누보드짱이 완전 정신줄을 놓고 사는 사람이어서 이렇게 된 일일수도 있구요.....음...

아무튼 반갑습니다.  정말 단 한마리?의 모사와 사기로 회원들간의 반목과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가장 컷던 사건 같습니다.
일현님께 쪽지를 보내려다가 리플을 보게 되게 되네요. 큰 일 겪으셨습니다. 올리신 글들 좀전에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일현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모두 맞습니다. 궁금해하신 모든 부분들은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네요. ^^
사실 저는 그사람 인간성이 몹쓸 그런 것이라 화가났었고 위의 옵션님이 좀 크게 피해입고 아래 너구리님이 크게 피해를 입었던 사람이죠.

훗날님도 힘드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독일이시군요. 

타지에서 늘 건강하세요^^*
코멘트 비밀글은 글쓴이와 리자님외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보통 이렇게 비밀글을 달면 종일 궁굼해서 비밀글을 어케하든
보려고 애쓰다가 잠든답니다.
(애쓴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님)
이미 지난 일이라 다시 짚기도 조심스럽지만,
과거 글 중 적잖은 연봉제시, 입주예정 사무실 허세만 보아도 일 좀 나겠다 싶었는데,

그누 분들이 순수한지 사람심리가 본시 그런지
(사실 저또한 별 다르지도 못하게 기분 따라 쓸리는 면이 없지 않다는 것은 실토~)
이런저런 일을 좀 겪어본 입장에서 뻔히 쌩뚱맞은 그 분 글에 호응하는 댓글들도 사실 의외였던 기억.

실제 투자를 받았다 하더라도 그런 과정이나 씀씀이로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었을까 싶고,

핵심은, 딱 보면 좀 감이 좀 더 빨리들 오셨을 텐데 생각보다 순수하신 분들이 많은 듯.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누보드에 이름 알려진 분들이 많이 당했지요.
오히려 기술적으로 실력있는 분들이 당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잘하시는 분들이 다른 곳은 잘 모르시니까요.
훗날님// 반갑습니다. 몇년 전 거의 1년 반을 넘게 주기 적으로 올라왔던 피해 관련 글,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너무나도 황당한 사기의 내용이라, 당시에 저도 의견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당시의 닉네임과 전혀 달라서 그 때, 그 사건과 이번 사건의 "강xx" 분이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얼마되지 않네요..

과거 훗날님이 피해를 봤던 사건의 내용중 가장 크게 황당했던 건, 그 당시 그누보드짱
(당시에는 토탈플라자, 또는 TP 라는 닉네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인이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등의 내용, 정/재계 등 큰 곳 들과 인맥이 있다는 발언 등, 전혀 신빙성이 없는
말 들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도 사건에 관련된 글이 한번 올라온 뒤, 여러 글로 공방이 이어지다, 잠시 댓글로의 타툼이
중단됐다가 다시 몇 달 후 이어지는 다툼이었고, 글 내용 중 가해자의 내용이 워낙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황당한 거짓말들이 많아, 아직도 기억이 나는 사건입니다.
이런 사람과 제가 같은 자리에서 對酌을 했다는 것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는군요.

애시당초 부터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발전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터인데.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훗날님//이 피해를 보셨던 사건도 아직 해결이 안나셨다고 더욱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훗날님이나, 이번 사건들로 인해,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보신 분들 모두 피해 당사자 분들의
피해로만 남지 않도록, 반드시 그 만큼의 댓가를 "강xx"님이 치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힘든
사건들의 기억들이 좋은 소식들로 되돌아 오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