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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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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사채를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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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몰랐는데.. 대금이 수표로 전액 들어왔네요. 안풀렸다 아직.. ㅜ_ㅜ
그그래서 꼴랑 5만원 때문에... 엄마금융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오늘 쓰고.. 월요일에 10만원 드리기로.. ㅋㅋ
겨우 이틀 쓰고 원금 200% 짜리 최고리사채네요. 에잉.. ㅋㅋ
엄니께 수입을 축소 보고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수입이 늘면.. 어머니께서 자꾸 웃으십니다.
뭘 의미할까요? 아흑..
일단 벽에 붙은 화이트보드부터 치워야지... 작업/수금 일정 적어놔서 어머니께서 자꾸 고급 정보를 수집하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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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허걱... 음...
뭐 우스개지만...
가끔은 심통이 나긴 해요.. 이런거 말고.. 왠지 돈으로 평가 받는거 같아서 가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엄친아>들..
어머니 주변에 죄다 부자들만 사나봐요.. 우리 동네 땅값도 그리 안비싼데 말이져. ㅎ
할 것이 읍써.. 분석 좀 해 보겠습니다.
1번 모델.. 좌측 공주님.. 암 생각 없다.. 마냥 철부지 입니다... 재롱재롱..
2번 모델.. 두 번 째 멀뚱이.. 쟈가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멍..
3번 모델.. 뭐야? 그러면서.. 심성은 한 없이 착합니다. 따식.. 폼 좋습니다. ^^
4번 모델.. 냥이.. 저 좀 보아주세요.. 스타일.. 평생 너 그러고 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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