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무섭구나..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여자가 무섭구나.. 정보

여자가 무섭구나..

본문

옆 건물에서 부부쌈 하는 모양인데 완전 여자 승이군요..
 
여자왈 : 나가라고 나가..
 
잠잠..
 
여자왈 : 18 씹*놈이 .. 계속 반복..
 
잠잠..
 
여자왈 : 개ㅅ ㅐ 끼야.. ㅆ 
욕이 장난 아닙니다.
 
완전 요즘 용어로 헐이군요..
 
1시간 전에도 이러든데
또 욕합니다.
 
^^
 
 
자주 싸우는데 무슨 사연이나 문제가 있는듯..
 
난 여자가 다소곳히 하면 좋은데 이런 여자 무섭소이다..
 
남자든 여자든 좋은 사람 만나야 할듯 싶소..
 
근데 시골 동네도 참 만만찮습니다.
시골이지만 인구가 5만이니 왠만한 소도시 저리 가라지요..
 
얼마전에는 물안나와서 4일 고생했드니 이젠 소음에 창문도 못열어 놓겠습니다.
 
 
 
 
  • 복사

댓글 전체

빌라 사는데 작년에 아랫집 살던 여자분..여자 혼자서 여야 둘을 키우는듯 싶던데..
어떨땐 애한테 막 욕하고 때리고 던지고~ 쿵쿵 소리나면서 애가 먹 울부짖고..
심장 떨려서..작은방 창을 닫고 지냈네요; 지금은 이사가서 조용~~할라치니깐
요즘에는 주변 건물에서 누가 큰 개를 키우는지 낮,밤,새벽 할것 없이 하울링 해되는데
심할때는 주변인들이 XX닥치라는 둥...심한 욕이 마구 쏟아내드라구요 ㅋ
나도 개 키우지만 참...신고 넣을 생각도 안듬..
울 동네 파출소 지들 엄청 바쁘다구..이웃끼리 해결보라던데 전에;;;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