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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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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r 테러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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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밥먹는사이 차 바까쪽에 완벽한 긁기 테러당했습니다.
그래도 푹 안치고간게 양반이더군요...
기존 차 고연비로 똑같은 업체의 긁고싶기 딱 좋은 상태의 자동차로 바꾼
성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흐흐흐흐흐.

그리고 테러한 개쉭기는 또 다른곳에 차를 운명적으로다 테터를 하 다가 붙잡히길 
기도하고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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