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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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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장마기간이라..... 자전거 타는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가 안내린다고 해서 타고왔습니다.
방금 나가보니.... 자전거가 사진처럼 되어있네요...
ㅡㅡ;

 

이거 어디에 욕할수도 없고......
 
짜증이 많이 나는 하루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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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있지요... 건물안에 자전거 거치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들이 차들이 주차를 안하는 주차장에 주차 되어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게 아니라... 청소하면서 저렇게 만들어 둔것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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