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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시간까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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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잠깐 졸았는데 눈 뜨니까 12시 넘었더라고요...
작업일정표 보니까 할 일이 산더미더군요...
하나하나 간단한 것들 위주로 다 처리하고 나니 이 시간이네요...
 
간만에 새벽공기 마시고 있습니다.
창문 열었더니 밤 하늘에 별이 내 눈으로 쏟아집니다.
더불어 제 마음도 열리네요
 
집에 가기도 귀찮고.. 사무실서 자야겠습니다.
 
사무실 이사갈때는 아예 방 딸린 곳으로 가던가, 숙직실을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같이 사무실 쓰는 형님 한 분 계시는데...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어떻게 됬나 모르겠네요... 내일 물어봐야 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밤을 잊은 그누 회원분들 열공,열작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전체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이 양반 늦은 오후경에 전화 통화 하면서 와이프랑 죽일듯이 싸우더니..

너무 와 닿는...........매주 주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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