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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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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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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 루미양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 출산을 했드랬습니다.
이젠 눈도 뜨고 살짝 호기심이 이는지 2층에서 우리를 벗어나 조금씩 꼼지락 거리면서 돌아댕기다
제가 2층으로 올라오는거 같으면 숨어 버립니다.
어제는 나오지 말라고 협박을 했더니 생후 한달도 안된 녀+ㄴ이 하악질하며 대드네여 ㅋㅋ
 

 
이름은 봄에 태어나서 춘희라고 지었습니다.(녀+ㄴ입니다 / 미술관 옆 동물원에 춘희랑 이름 같습니다.)
내일 어린이날이라 아버지 신분의 그누회원님들은 속이 타시겠습니다.  5월 전체가 정말 힘든 달인거 같습니다.
부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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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나이 많은 후배중에 춘희라고 있었는데... 박춘희...
나이가 많아서 어쩌구저쭈구 하더니 나보다 어린 놈 사귀구... ㅡㅡ+
뭐래는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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