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혼할 때가 된건가..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 결혼할 때가 된건가.. 정보

아 결혼할 때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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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다 왔드랬죠

친구중에 2명이 있는데 

하나는 애(아들)가 하나고..이제 한 6개월 됐나

또 하나는 애가 둘 있습니다. (딸딸)

어찌나 이쁘던지~

아무래도 이제 때가 된건지..

요즘에 애기들 보면 되게 이쁘네여 

옛날에는 징징 거리고 시끄럽고 그래서 싫었었는데..

사람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변하나봐여;;

싫었던 것도 좋아지고 좋았던 것도 싫어지니..

간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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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이제 어른이 된거죠.....(껍데기가 아닌)
자기의 삶을 되돌아볼줄아는.......삶을 관조할수있는.....
인생이란 무었인가......나는 왜 이지구별에 왔는가........
이제 시작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끝을향해 달려가야할듯하네요......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은 자기자신의 복제품을 세상에 남겨놓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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