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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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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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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부터 본격적인 공채시즌이라 이력서 올리는데에 많이 급급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월 4일에 꼐단에서 굴러떨어져서 왼쪽 무릎부터 발목까지 만신창이가 되면서 제대로 못걷다가 최근에서야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듯합니다. 짧지만 오랜만에 와서 인사글 올리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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