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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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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고기보다 비싼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집구석에 다가 상추씨를 5일전에 뿌렸는데 숑숑숑 잘도 올라 오고 있네요 ....

매일 매일 서너번씩 쳐다 보는데 ....

에휴 언제 커서 상추 먹을 수 있을까요 ?

저런 통 20 개 정도에다가 뿌렸는데 .... 숨 넘어 가시기전에 먹을 수나 있을런지 ....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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