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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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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꿈에 나왔습니다.
별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구요!
옆칸에서, 프로그램 짜고 있었습니다.
그 대따큰, 휴대폰은 오른손에 들고,
왼손으로 키보드질을.. -_-? 하였습니다.

무슨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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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를 한번도 못가봐서  갈려고 주초부터 약속잡아놨어요. 부킹이라고하나? 그거한번해볼려고요 골뱅이도 한번볼려고요 이것은 다 누구누구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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