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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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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다가 침까지 흘리고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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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래리NO"완전 웃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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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오늘까지 작업 다 마무리 지어서~
내일하고 모래중에 나머지 잔금 정산 받아야 설연휴를 따뜻하게 보낼듯 싶어서요~
오늘은 안나가고 집에서 작업중이여요^^ㅋ
어제.. 아니 오늘 아침 8시에 집에 들어와서요~ 나름 힘을 다쓰고와서
오늘 나가서 쓸힘은 없습니다--a
새벽6시까지 풀가동하고 두시간 눈붙이고 들어와서용-0-ㅋ
글쿤여....저는 요즘 친구들이 모여서 맨날 그림맞추기만 해서 놀러도 못가네요.  중고차 장사하는 부류들이 어케 끼더니 완전 노름판이 되서....친구들 눈이 너무 무서워서 같이 그림 맞추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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