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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주갈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정보

제가 광주갈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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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착해서도 영 잠이 안깨서 술도 얼마 못먹고 ㅜㅜ
집에도착해서 뻗었다가 이제 좀 정신이 드네요

다음 모임은 술없이 찜질방에서 농따먹기 어떨까요?
어제도 가운만 걸치고 했던 예기가 가장 영양가 있는듯해서요

댓글 전체

좋은? 곳을 간다고 하면 제가 택시를 잡지는 않았을 건데....이냥반들이 간다는 사람을 한번쯤은 꼬옥! 잡아줬어야죠.  서울가면 어차피 그시간까지 놀라고 해도 못 노는 사람인데요.ㅠㅠ
그런데 거기까지 3차까지도 좋기는 했습니다. 히히히히
아하 그런거였군요
사실 제가 속으로 남은사람이 너무많아 다 들어갈곳이 없을껀데 인원수좀 줄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현님은 같이 가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다음에 꼭 가운만 걸치고 함께 예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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