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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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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친추되신 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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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테러님 글을 읽어보니 좀 깨름직해서 말씀드리는데 저와 친추하신 분들중 제가
차단 처리 했다고 해서 뭐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울 아들 딸도 차단되어져 있습니다.
네이트온을 하지 않을 뿐더러 가끔 용무가 있어야만 차단 풀어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
혹시라도 차단된걸 확인하시고서 속으로 치를 떠시면 절대로 안되요!

제가 여기 상주하는 것을 보시면 아시쟎아요.  이게 메신져란걸....ㅎㅎㅎㅎ

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올렸었는데 테러님 글을 읽다가 보니 왠지 그래서 재차 확인합니다.

차단 할 사람이면 저는 그냥 삭제하고 말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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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님도 일찌감치 차단중...ㅋㅋㅋㅋㅋ

근데 차단중이신 분들을 저는 나름 친하다고 생각해서 차단하고 그래요!
인간이 좀 산만해서 집중하려고 그러는 거죠.^^

아...1명 있네요.  찬단 안된사람?  홍마담?ㅎㅎㅎㅎㅎㅎ
아무렴 제가 리자님께 마담이란 호칭을 쓸까요?
전에 혼자 좋아하던 마담을 그렇게 부르는 거에요.ㅋㅋㅋㅋ

홍마담 성을 앞으로 "베아트리체"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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