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출장수리 사기 조심하세요.. 정보
컴퓨터 출장수리 사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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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웹서핑, 게임만 할줄 아는 소위 말해 '컴맹'입니다.
며칠전에 친구집 갔을때 컴 사양이,
i5 정도 됐었고, 램은 3GB였습니다.
그래픽카드는 GTS250이었구요.
근데 어제 출장수리비 3만원 내고 출장수리를 받았대요.
그런데 수리기사가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면서 갈아야한대요.
수리기사가 잠깐 나갔다오더니, 메인보드 하나 갖고 들어오더래요.
그런데 메인보드를 갈더니, 기존 부품(cpu, ram, vga)이 안들어간다면서
무상으로 다 바꿔준대요.
친구는 무상이라는 말에 좋아서 당장 바꿔달라했어요.
그런데 바꾸고나서부터 엄청나게 버벅거리고, 기존에 잘되던 고사양 게임이 렉이 엄청나게 걸리더래요. 아예 안돌아가거나요..
그래서 제가 친구집으로 가서 컴퓨터를 살펴봤어요.
근데 cpu가 펜티엄4로 바뀌어있고, ram은 512MB 하나만 꽂혀있었어요.
분명 수리 받기 전에는 PCI-E 슬롯이었는데, AGP 슬롯으로 바뀌어있고,
지포스6200이 끼워져있었어요.
제가 이걸 말해주니, 친구네 집 난리가 났음 ;;;
댓글 전체
엣날부터 그랬습니다.
그래서
AS보내기 전에는 모르더라도 아는척 많이 하라 .... 라는 팁이 있었지요.
그래서
AS보내기 전에는 모르더라도 아는척 많이 하라 .... 라는 팁이 있었지요.
제일 많이 바뀌는게 램하고 그래픽 카드더라구요.
이건 엄청난 사기네요.. 그냥 확 갈아버렸네요 ㄷㄷ
그러게요 ㄷㄷ
그것도 좋네요 하하!
상식적으로 같은 보드를 들고 왔는데 기존부품이 안맞을리는 없고 이말을 했을때 태클을 안걸면
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싸구려로 갈아도 나중에 탈이 없겠다 판단을 했겠죠.
뭐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넘을 가지고 왔겠고요..
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싸구려로 갈아도 나중에 탈이 없겠다 판단을 했겠죠.
뭐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넘을 가지고 왔겠고요..
색깔이 같아서 의심이 못했대요..
2010년에서 2002년으로 갔군요..
이게 무슨 말이죠?
아~
대박이네요...그 AS기사님은 어쩌면 과거에서 왔을지도 -_-;;
하하하..... ;;;
전 바꾸고나서 돌아가는 게임이 있다는게 신기한데요...=ㅁ=a
못 돌리는 게임이 더 많던데요..
수리가아님 ㄷㄷㄷ
경험있습니다..
제꺼는 아닌데 아시는 분 집에 놀러갔다가 수리기사가 오더군요 그냥 아무말없이 지켜만 봤는데 컴터수리가 아니고 구형으로 교체를 하고 있더군요..
수리가 막 끝이 나서 가려는데 제가 잡았죠..
중고처리했으니 남은 비용은 주고가라고 했습니다..
사무실 갔다 온다고 하더니 컴터 새것하나 들고 오네요...그리고 다시 안오더랩니다..ㅋ
제꺼는 아닌데 아시는 분 집에 놀러갔다가 수리기사가 오더군요 그냥 아무말없이 지켜만 봤는데 컴터수리가 아니고 구형으로 교체를 하고 있더군요..
수리가 막 끝이 나서 가려는데 제가 잡았죠..
중고처리했으니 남은 비용은 주고가라고 했습니다..
사무실 갔다 온다고 하더니 컴터 새것하나 들고 오네요...그리고 다시 안오더랩니다..ㅋ
악덕 수리기사는 사무실 갔다온다고 하고 그 길로 도망갔을거 같은데....
양심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수리기사네요 하하! ;;
양심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수리기사네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