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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 아~ 진짜요? 아~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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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대화를 하다보면 항상

"아~ 진짜요?" 와 "아~ 정말요?" 이 말들이 들어가있더군요...~_~

버릇인듯 합니다. 이러다 별명도 아 진짜?가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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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혈님 말에 동감합니다.
아~진짜요? 아~ 정말요?
남자가 하면 용서안돼고.. 여자가 하면 용서돼고..
세상엔 이렇게 남자 여자 딱 둘로 나눠 남자는 무조건 안돼는게 존재합니다 ㅠㅠ
우리 김부장님 맨날 하시는 말버릇...예를들면..
예를 든거에 다시 또 예를 들고, 거기에 또 예를 들어서....아 복잡합니다. 예를 들지말고 당신생각좀 말해주세요 ㅋㅋㅋ
그 버릇을 고치시면..

주위에서 호응이 없다고 싫어할 수도 있고,
상대방이 말하다가 얘가 내 말을 듣고 있는지 확인하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특히나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면
심한 짜증과 함께 다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요즘 그걸 연습중입니다.
"아~ 정말? 아~그렇구나~" 뭐 이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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