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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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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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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html5 가 더욱더 많이 보급되고, 애플 같은데서도 플래시 지원을 안한다고 했고

미국을 중심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등 애플의 점유율도 점점더 높아지는 편이고

더욱이 플래시가 느리고 충돌 잦고 웹표준 개무시등등 여러 문제들이 많아지는데

유투브등에서는 html5 버전까지 아예 따로 만들었더군요.

과연 앞으로 한 10년후면, 플래시는 거의 사장될것이다 이런 전망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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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잡스가 플래시를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표했죠.  당분간은 유효하겠지만 10년후면....
사실 html5시대에 플래시 자체가 소용이 있나 싶네요.
가령 배너 광고 같은경우 플래시로 화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애니메이션 GIF로 구현 불가하고.. JPG로는 안되는 기능들이죠.. 요런류의 사용이 많기때문에 사장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html5로 플래시급 광고효과 구현하라면 갑갑할거 같은데요.. 후덜..
파일한개 올리면 되는 플래시랑 다른 구조적 차이도 있구요.. 뭔가 개선된다면 모를까..

모든 브라우저에서 아니 모든 컴에서 html5가 잘 돌아가는 날이온다면.. !!
저는 베너 툴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사람인데요.  지금까지는 쓰임새가 없어서 플래시를 대체할 가능성만 열어 놓은 거고 베너와 같은 툴이 제공되는 날이 머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ie6쓰는사람이 반인데..
xp사용할유저가 앞으로 10년은 더갈가같은데
xp패키지인 ie6도 10년은 더갈거같습니다만~~
그누보드도 DTD없는 ie5.5버전 쿼크모드 렌더링최적화인데 html5는 시기상조  같습니다~ 적어도 국내경우
xp와 ie6이 10년을 더 버틸까요?  이미 그 쓰임새에 한계를 느껴 ie9, 또는 10...이런 식으로 밀어 버린다면 그리 오래 버틸 사안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당장은 시기상조에 너무 앞서가는 일이겠지만 10년을 예견한다면 모든 상황이 지금과는 많이 다른 형태로 바뀌어져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또 저는 5년 주기를 믿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3년내에 아주 다른 양상으로 html5관련한 모든 문제들이 급부상해 논의가 이루워지고 해결점을 보이리란 생각입니다.
(이거 포럼으로 가면 더 진지하겠네요?)ㅎㅎㅎㅎ
이건 어도비에서 플래쉬를 어머나 더 푸쉬해주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포기하는 분위기로 가면 사장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고,
계속 푸쉬를 해주면 나름의 역할을 하면서 특정 용도(이벤트 홈페이지, 배너, or flex)로 자기 분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보편적인 웹사이트에서의 역할을 html5에 많이 밀리겠지요.
html5 에서 지원하는 코드만으로는 플래시 수준으로 벡터를 활용할 수 있을리 없구
일러스트, 에프터이펙트, 프리미어 같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툴들과의 호환성이 제공 될리도 없겠죠. 이런거 다 포기하고 html5 만 고집해서 만드는거는 오히려 뒤쳐지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게다가 flex, air, 스케일폼GFx 등 앞날이 창창하지 않던가요?
98이랑 XP는 하드웨어발전, 주요어플지원이랑 잘 맞아 떨어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98에서 XP사이 과도기 인텔과 AMD가 상품경쟁이 심해
쉽게 XP로 넘어오게 되고 주요 프로그램들이 32bit에 최적화가 되는 바람에 그러했던거 같네요.
64bit도 아직 초창기 단계라 Win7 64bit로의 이식도 약간의 시간이 걸릴거라 봅니다.
64bit만 지원되는 어플이 대부분을 차지할때 XP는 사라져 가겠죠.
html5와 모바일쪽 문제는 한참 연구중이라 저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것도 없네요 ㅡㅡㅋ
다음분이 더 좋은 얘기를 해주실듯^^
음냐... 글쎄요....

클래식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웹역사가 길지 않지만 웹기술중 플래시는 클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일현님의 배너 툴 의견에 공감이 가면서 한편으로는 얕은 지식의 한계로,
그 배너 툴이라는 것도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계속 반영되다 보면 결국은 또다른 플래쉬의 탄생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자루스님의 플래쉬는 클래식이라는 의견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플래쉬 문제가 사실 남의 일만은 아니지요. 젊은 선생님들은 아이폰이나 갤s 같은 스마트폰으로 사이트에 접속하고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어하는데 사이트에서 플래쉬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니까요.
그래서 애플이 플래쉬No 를 선언했을 때 사실 골치가 많이 아팠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
플래시는 어떠한 형태로든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웹상에서 플래시만큼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기술이 나타나지 않는한 플래시는 계속 존속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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