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학력위조 사건 방송을 보니..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타블로 학력위조 사건 방송을 보니.. 정보

타블로 학력위조 사건 방송을 보니..

본문

애초에 타진요 측에서 증거를 대라고 했던 대부분의 증거들이 초반에 공개되었던 것들이네요.. 저는 실제로 공개만 하면 빨리 종결지을 수 있는 문제를 왜 질질 끄는지.. 게다가 휴먼 다큐의 형식으로 뭔 방송사의 힘까지 빌리나 부정적으로 봤었는데, 제가 봐왔던 많은 주장들이 타블로를 까기 위한 거짓과 왜곡뿐이었네요.

타블로 관련 건에 대해서 제가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에서 의심이 된다는 의견을 두어번 피력했었는데, 타블로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근데 저같이 의심을 했던 분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은데, 방영 직후 주요 포털의 반응들을 보니 타블로를 못 믿었던 사람들은 1%도 안 되는 것 같네요. 다들 처음부터 자기들은 타블로를 믿고 있었고 불신의 원흉인 '타진요'를 구속하라고 외치고 있네요. 심리적으로 그렇게라도 행동해서 책임을 누군가에게 돌려야만 자신의 행동이 조금은 위안받는 느낌이 들겠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댓글 전체

저는 인터넷에서 그렇게 남 비방하는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든데요

유명연애인 비방 등등... 악플러들... 인심공격

과연 그런사람들이  실제로 얼굴 마주하면서 1:1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애기 할수 있을지 의문 이게 인터넷공간에서 없애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설령 거짓은 아니겠지만 그 사실이 거짓이라고 해도

학교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그사람들은 이미 학교 이상에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를 떨친 사람들입니다

재력과 시간도 충분하기에 학교야 다시 가면되는거고

악플러들 무섭네요 ㅎㅎ 우리나라 악플러들 99프로는

실명확인 안된다고 다들 재벌 자기는 다 잘나가는 전제하에

글을 남긴거 같아서 보기 참 안 좋은거 같아요
제가 보는 관점은 좀 다릅니다.
이번 MBC 관련된 사람들 대거? 물갈이 되었죠.
그나마 mbc가 남았었는데? 말입니다. (아실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

타블로와 타진요와의 관계로 이 번 문제를 보지 않습니다.
그 들의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뒤에 뭔가를 감춰야 하고 어떤 문제를 숨겨야 하는 그 것?들의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고 봅니다.
스탠포드 졸업유무가 중요한건데 밝힌 겁니다. 그걸로 털어야죠.
먹고 살기도 바쁜데 남이 어디대학 나왔냐 안나왔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리고 신성한 국민의 심판을 고작 악플러 나부랭이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저런 거 따 떠나서 그냥 자기 나라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자기 나라에선 대한민국에서만큼 성공할 음악적 레벨은 아니잖아요.
저도 관심 없다가 알마전 부터, 알게 돼었는데, 성적 증명서, 졸업 증명서, 이미 2006년도에
다 공개했어요..공개 하면 잠잠하다 시간 지나면 또 공개 하라고 우긴거구요..
증거를 대면 조작 이다, 수상하다, 가짜다  그렇듯하게 포장하고, 또, 증거 공개로 불리하면 본질은 이게 아니다, 며 다른 문제를 또 들고 나옵니다..  이게 우리나라 네티즌 현실 입니다..
왓비컴이 더 의심 스럽습니다..심은하랑 사궜다고 하질 않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3588382

타진요 카페 방장 인터넷에 글 남긴거 보세요
http://blog.naver.com/jus464?Redirect=Log&logNo=110094185396
진실보다도, 이 의견에 군중이 더 많을 때에는 그쪽으로 가서 돌을 던지고, 반대로 저쪽에 군중이 더 많이 모이면 저쪽으로 가서 돌을 던지는 네티즌들의 행태가 가증스럽습니다. 어느쪽에서 돌을 던졌든, 콩알만한 돌이든 참외만한 돌이든 최소한 돌을 던진 것에 대해서 가책은 느껴야 하는것이 아닐런지....

차라리 나도 의심했다.. 미안하다.. 이런 댓글들을 달았으면 좋았으련만..
왓비즈컴 이사람부터 학력인증 하길...

존스홉킨스 나와서 현재 대학병원 레지던트 2년차라고 하던데... 몬소린지.. 해병대 나왔다고 해서
연차 따져보니 적어도 50세 이상인데..;;

이번에 타블로 그거 취재할때 동행하자니깐 암살위험이 있을수 있다고 하고..
자기 말한마디면 이명박 대통령도 와서 머리 숙인다 하고... 고현정인가?암튼 연에인하고 사겼었고
소녀시대 윤아랑 키스를 해봤었고..

지금은 엠비씨 매수 했다고 하고... 스탠포드대학하고 짰다고 하고.. CNN 도 짯다고 하거...

대체 타블로가 몬데;;... 타블로가 그렇게 힘이 어마어마 했어나요?;;

이제 검찰 수사 기다리겠지만.. 검찰에서 만약 타블로 학력 진실이다 라고 해도 검찰 매수했다고
할사람들인듯..
조각쪼각님의 의견에 살포시 반대의사를 전해봅니다
의견 자체를 부정한다기 보다는... 타블로 그의 학력과 음악적 성향이 왜 비례관계에 놓여서 평가받아야하는지 그것이 의아합니다

음악은 음악, 개인은 개인 그래야 맞지 않을까요...
저는 타블로씨의 음악을 힙합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넌 힙합이 아냐!! 이런 소리가 아니라
그냥 들었을때 이번것도 맘에 드네~ 좋다~~ 이정도의 느낌인거죠
만약에 학력위조가 사실이었던들 그의 음악이 나의 귀를 더렵히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저 학력 이야기 한 적 없고요(그런 것은 관심도 없고요), 북미차트보다 뮤직뱅크 순위권 들기가 쉬운 것은 사실이잖아요^^;;
의혹이 있으면 충분히 재기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음악하는 사람과 학력이 왜 그렇게 까지 중요한지 저도 살짝 이해는 안갑니다만..
어쨌든. 공인이고 자신이 선택한 일이니.. 대중들의 의혹재기에서 벗어날수는 없는 거겠죠..
근데..의혹을 재기할때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지 넌 왜 상식적인 수순에서 벗어났느냐라는 단순한 의혹재기는 참 위험한 일인데..
공인이란 이유로 너무나 쉽게 의혹만을 재기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세상이 돌아가는데 기초가 되는게 상식 이라지만
한 사람을 고통스럽게도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신중하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저 상식에 기초한 의혹만 있는거 같네요..
제가 볼때는 모든 의혹을 본인이 키운겁니다.
무시할것이 따로 있지요..한쪽에서는 계속요구하고 일이 커지는데 본인은 정작 무시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진직에 갔다 왔으면 이런일이 없지 않겠습니다..방송으로 만들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하려고 일을 키운거랍니까...
방송할게 그렇게도 없나 보지요..
진작 이렇게 하지 왜 이제서 합니까...

저는 이제 어느 양쪽 의견도 수렴이 되지 않습니다.

나라망신을 대대적으로 키운 양쪽분들~~~스탠포드에서 한국사람들 엄청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제가봐도 의혹은 본인이 키운겁니다.

도올 학력 논란 일어났을 때 논문번호 하나로 싹 잠재웠었죠.

타블로는 왜그랬을까요?

그리고 이유 없이 까지 않습니다. 타블로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학력이 진퉁이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 때문에 학력위조 논란까지 일어났으며

병역기피 문제까지 나왔습니다.


학력을 이용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팔아먹었으니

그걸 입증 할 의무도 있는겁니다

아무 이유없이 물어뜯은것도 아니구요

왓비컴즈가 누구고 뭐하는인간인지는 이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들에 대한 반박이 제대로 이루어지냐가 문제죠


타블로 하는 짓을 보면

교통 단속나온 경찰한테 걸려서 운전면허 보여달라고 하니깐

지인들 전화해서 타블로 운전면허 있다.

지인들이랑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찍은 사진보여주는 격입니다

그냥 면허증만 보여주면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타진요 말고 상진세던가.. 여튼 그쪽에서도 붙은 상황인데 그쪽에서는 뭔가 확신을 갖고있는듯 하던데. 왓비컴즈가 누군지는 이미 상관이 없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했던말던 니들이 뭔상관? 차라리 그시간에 효도나 해라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지... 저새끼들 분명히 패배자새끼들이지." 정말 이런게 여론이라는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나라 대통령이 살인자에 강간.방화.강도범죄자여도 상관 없겠군? 본인한테 피해만 안간다면 말이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을 했건 안했건 간에 의혹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완벽히 풀어야 한다. 타블로는 그렇게 카메라에 대고 울고만 있으면 안된다. 조금 가혹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 신정아 사건을 기억해야 한다. 예일대 부총장과 예일대 교내신문이 학력을 인정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학력 위조로 밝혀졌고 동국대와 예일대간의 소송으로까지 번졌으며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남겼다. 한번일어난일이 두번일어나지 말라는 법 있나?

MBC는 진실규명보다는 타진요를 쓰레기악플러집단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있는 것 같다. fact보단 동정심에 호소하는 완전히 편파적인 방송. A(타진요)와 B(타블로)가 싸우고 있는데 A가 나쁜놈이니 B는 당연히 착한놈이다는 식의 오류를 범하고있다. 방송내내 교묘하게도 타블로가 확실한 스탠포드 졸업생이라는 예기는 한번도 안하고 오로지 타블로에게 유리한 정황만을 보여준다. 중립적으로 사태를 관망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한쪽의 의견만을 보여주는 언론플레이가 참으로 무섭다는걸 느꼇다.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고있는 케나다인을 왜그렇게 커버해주는지 과연 타블로에게 무슨 능력이 있길래 그렇게 카메라 앞에서 울기만 하는대도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인을 그렇게 보호해주는지 참말로모르겠다.
저도 MBC방송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사장 바뀐후로 MBC좀 이상해졌습니다 -.-;;

이러이러한 상황이고 팩트는 이런것이다 라고 얘기하고 서로의 입장을 정리해야 옳지 않은지;; 실제론 아주 감정적으로 덮고있죠.
전 그렇게 생각하네요.
TV를 보면서 무조건적으로 신뢰성있는 정보라고 믿는 사람 바보같습니다. 비판적인 사고 능력이 없으신들 지요
생각이있는건지 바보상자 보고 멍하게 기계처다보다가 머리에 쇠뇌된 좀비인지...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맞는지

MBC는 왜 국내에서 타블로의 여권,출입국증명서,졸업사진 이 세가지도 찾지못하면서 미국을 갔을까요?
미국촬영에서 타블로의 동선대로만 찾아다녔지 정녕 MBC에서 자체적으로 한 조사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그냥 눈물흘리니까 저녁드라마 보듯이 불쌍해서 동정하시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타블로가 정녕 눈물흘리고 질질짜고 걱정할필요가 있나요?
졸업사진 한장. 여권. ,졸업앨범, 출입국기록 타블로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이중 단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시청자님들 이해가 안되나요?
사실 이렇게 까지 와보니 저도 학력이 거짓같진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근데 이미 그 학력이 진실이라 할지라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 같습니다.

끝도 없는 거짓말, 변명, 이상하리만큼 이상한 해명

MBC에선 질질짤고있고.. --; 쩝.. 왜 도올같이못했을까요?
대중앞에 선만큼 그만큼의 도덕적인 문제를 따질 필요는 있을거같아요.

방송중에 타블로는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거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왜 증거를 감추고 흔적만 나열하면서 울고있을까요.........?
사실이죠뭐 ㅎㅎ 전 못믿겠고 증거를 제시해도 못믿게 만들고 있네요

다른사람도 아닌 타블로 자기자신이 말이죠 쩝.

뭐 할일없이 헐뜯냐. 라는 사람들의 말은..흠... 이해를해야하나요? -_-;;
타블로 학력은 누가 봐도 사실인듯.. 검찰 조사가 네티즌들 사람까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몰아가면서 사람 거의 초죽음으로 만들어버리는..., 저도 예전에 그런걸 당해본적 있었는데..,

정말 잠못잡니다...카페 운영하나 하다가...횡령의혹제기 하던 찌질이 일파 몇명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회원들 끌어모아서,,의혹제기 하던..다행히 횡령을 안해서,,,

그들이 건질건 없었지만,,제 사생활이 완전 발가벚겨 졌죠.

덕분에 다시는 카페 활동도 안하고 카페 근처도 안갑니다..

검색시에 카페쪽 컨텐츠는 클릭도 안합니다... ㅋㅋ 집사람이 하지말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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