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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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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흡연자들 배변시 필수 지참물인 담배도 놓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92902019957753006

여기서 질문이요!!

길가시다가 자동차 지나가면서 배기가스 뿜는다고 "새팔!"하시는 분들 있나요? 
가끔 궁굼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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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음 공공시설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있나.. 전 공공 화장실에서는 담배 안피는데

동대문구청 수시로 가도 피는 사람 한명 못봤는데 요상한 설문결과군요.
사촌 형님이. 회사에서 흡연 금지 조취로 인하여,
흡연 니코틴 등등 검사 시 아들놈의 오줌을 요구르트병에 담아 가십니다^^*

‘완전 금연’ 위해 소변 검사를 한다고 하지만 ㅋㅋ 편법도 많터라구욤
그런데 명절때 사촌형 만나서 이야기 중에.

같은 사내 동료중에 ㅋㅋ 아들 녀석껄 가지고 왔는데 니코틴 수치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3일전부터 친구가 담배를 끈고 껌을 씹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제가 담배를 펴도 꿈쩍도 하지 않던넘이... 급 설four 를 맞으면서 3일의 장벽을 한순간
무너뜨리더군요..

일하다가 담배 피고 방금 폈는데도, 화장실갈때 또 들고 가네요.. 이게 이제 버릇인건지..;;
정말... 큰맘먹고 담배 떨어져도 사러 가지 않았봤는데..

무의식중으로 커피 사러 갔다가 " 마일드세븐 하나 주세요" 를 외치고 아차 하는
제 자신을 본후....

담배와 평생가야 하는 운명인가 ...싶더라구요 .ㅎ

아직 결혼은 안해서...누구에게 맞지는 않지만..^^;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이라면 분명 비흡연자도 있을테니, 금연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담배를 피는 사람은,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의 권익에 대해선 상당히 무심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엄청나게 골초였기 때문에 그 마음은 잘 이해합니다. 저도 그 때는 그랬었으니까요.
찻 길은 자동차가 다니라고 만들어진 공동의 약속된 공간입니다. 그 약속 안에서 매연을 내뿜는 것은 불쾌하긴 하지만 당장 규제할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흡연자의 권익만 생각한다면 금연관련 조치는 100% 반박 할 만한 요소로만 이루어져 있을 겁니다. 분명한 것은, 담배는 몸에 안 좋은 것이니 끊으면 좋다는 것이고, 담배가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모두 다 인식하고 있는 사실이라는 점이지요. 일현님도 이번 기회에 조금씩 줄여나가시다보면, 어느 날 확~ 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흡연하면서 싸는 사람들 때문에 죽겠습니다.
화장실 냄새도 역겨운 더러운곳에서는 담배냄새까지 섞여 있어 몇 분 앉아있어도 아주 옷에 쩐내가 납니다.
옆칸에서 피고있으면 쌍욕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꾹 참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화장실 금연이 흡연자에게 뭔가 강제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피해를 생각해보시면...
그리고, 매연 나오는 경유차에 환경부담금 물리는 것처럼 사회적으로 불이익이 가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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