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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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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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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배가 답답해서 내과에 가봤습니다만,,


의사진단 : 위가헐었다.(염증) 그래서 그런것이다..

헐다니... 무섭네요..  좀더헐면 위가 없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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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가락님! 책보내주셔셔 정말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

그만큼 술값으로 팔아 먹고도 이번 추석에 내려가니 많이 있더군요.

저도 어지간히 책 많이 보기는 했군요...

전 다 본거라서 저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서 보낸거, 도움이 됏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버부하가 많이 걸리겠지만.. 대화방 만들어보고싶었던건데..

이걸 응용해서 유료솔루션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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