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까지 다녀 오셨다는데..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형님까지 다녀 오셨다는데.. 정보

형님까지 다녀 오셨다는데..

본문

1조라!!!!!!!!!!!
형님 친구들이 보시기에는..
껌 값인가 봅니다..

3년 후에..아니 이년 몇 개월 후..

형님과 친구들이 다 내시죠..

내참 기가 막혀서..

댓글 전체

1조 2천억원 상당의 댓가를 달랬다는 소문이 나고 있는 리비아도 양아치짓을 한거지만 이게 사실이면 형님은 리비아가서 개무시 당한거죠.  대통령의 형님이고 현직이면서 당내에서도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 외교사절로 나가서 결국 삥이나 뜿기고 왔다는 것은 창피한 일이죠. 대통령이 못가니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서 대통령을 대신한 그런 외교사절로 갔다는 건데......

아직은 소문이지만 뜬금없는 소문이 금액까지 명시되어져 났을까하는 의문이 강하게 드는군요.

이게 저는 국가간에 외교마찰은 그렇게 해결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기밀이
유지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더욱 놀랍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라면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지급되는 1년 통치자금(특별교부금)으로라도 입막음이 가능한 일이고
통치자금 성격상 국감이나 영수증 조차도 필요 없는 돈이니 기록조차 남지 않을
일인데 이런 국가와 국가간의 기밀이 유지되어야할 사안들이 줄줄이 새고 있다는
겁니다.  정부가 이 사실을 흘려 리비아에게 어떤 이득을 볼 그런 상황도 아니고....

통치자금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이 통치자금을
당시,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곳에 쓰라고 행자부에 지시해 모두 소진했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 일년 1조 2천억원, 임기동안에 6조원이 넘는
그런  돈을 자신을 위해 돈세탁을 해가며 재산을 불렸다면 이건 정말 자자손손까지
부귀영화를 누릴 돈이 수중에 있었다는 건데 그 몇푼에 명예가 실추되어져 자살까지
했다는 사실이요?

게시물과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사람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속내가 검은 그런
사람이었다면 통치자금조로 나오는 6조원을 임기내에 이리저리 세탁해서 최소
몇 천억원은 수중에 넣었을 그럴 일인거지요.

다들 자신의 수중에 영수증이 필요없는 6조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노빠였습니다.  하지만 그리 좋은
시절을 보내지도 못했죠. 

사업하다 진 빚을 갚느라 뼛골이 빠지던 그런 시절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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