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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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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신 개조가 필요한거같아요

어제 집에가는 길에 떡뽁기 사먹으려고 떡뽁기 집가서 ( 당골임 )
아주머니한테 웃으면서 말햇음

던힐 1m리 주세요~

미쳤듬 ㅠㅠ 같은 2천 500원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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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진짜 주시면 대략 난감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사장님이 먼저 퇴근하셔서 다행!

[하지만 흡연자라면 있을법한 시츄에이션...]
아 그거 불안불안하죠.

저도 집에서 자기 직전에 담배가 1~2가치 남아있으면 그다음날 일어나자마자 하는짓은

2100원 챙기는거거든요;;

원래는 디스맨이었지만 바지가 너무 지져분해지고 냄새가 심해져서 할 수 없이 플러스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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