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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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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모기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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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새벽에 운동 시키느라 인터넷도 되지 않는 옥상에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나름 일이 잘 되기도 하는데 5시간 정도가 너무 심심하네요.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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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고생 많으십니다.
마툴키라고 옥션등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시는데 테두리에 쫙 발라주시면 금새 바퀴벌래 사라집니다.
단 냄새가 조금 독합니다.
꼭 그렇지도... 개미와 바퀴가 협상 맺고 공존하는 현장도 많음
발자욱 소리 들린다는 그 바퀴는 먹바퀴나 이질바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엄청 큽니다.
그 녀석이 제 종아리를 타고 올라왔는데, 손바닥으로 모르고 으깬 적이 있습니다.
차갑고, 축축하며, 느낌이 참 이상했죠.
앞건물 지하에서 닭가공을 하는 공장이 생기고서 부터 우리 동네에 이런 바퀴벌레가 나왔다는데 아무래도 수입산 같습니다.  기존 조선 바퀴하고는 그 크기가 두배정도 되네요.
냥이 좋아하시나 보네요~ 냥이들이 큰 바퀴벌레는 막 가지고 놀다가 스트레스 받아 죽지 않나요?
전에 냥이 키울때 보니깐 이놈이 벌레만 보면 환장을 해서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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