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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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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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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냉전중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일하기두 싫고...(머 일이야 항상 하기 싫지만..)

아..언능 퇴근 시간이 왔으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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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좌우를 벌려서 가운데로 모아주는것. 그것이 박수죠.

머땀시 싸우게 됐을까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친분도 진짜 싸우자 라기보단 알아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겠지요 ㅎㅎ...

서로간 눈치를 얼만큼 빨리 알아채느냐가 싸움의 성사의 기로에 서지 않나 싶습니다 ㄲㄲㄲ
순팽이님 남자분이신가요? 아바타 보고 ;; 여자는 여자친구와 싸우면 많이 속상하구나~~~~

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ㅡ_ㅡ;;;;;;;;;;

싸운날보단 즐거웠던 날들이 더 많지 않으신가요? 앞으로 더 많은 줄거워할 시간을 생각하며

한걸을 양보하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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