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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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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in a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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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제주 롯데호텔에서 딸아이가 발견한 이병헌을 2m 앞에서 봤는데
걷는 모습이 구름을 나는 듯 하게 걷더라구요..

야!~ 걷는 모습도 멋지다 했는데..

울 와이프 하는말
키높이 속깔창 때문이고 하더군요.... -,.-
냉동실에 올갱이가 있어서 살짝 혼자 해먹었더니 지금 이시간이네요.ㅎㅎㅎㅎ
바뻐보이니 좋네요.  휴가전까지 살을 좀 뺀다는 것이 오늘은 실패를 보고~!
아까 보고는 노래를 올리셨나 보다 했는데, 영화였군요.
노래를 올리실 때는 삭제를 하시길래 유심코 보지 않았는데...
확실히 덧없이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니 옛 추억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추억이라는 것들이 이렇게 습기많은 계절에는 아픔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아픈것들을 즐기는 심정....
이런 심정을 뭐라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름 운치있고 즐길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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