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판세를 분석해 보니...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서울시장 판세를 분석해 보니... 정보

서울시장 판세를 분석해 보니...

본문

3:40분 현재, 한명숙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고는 있으나,
4:00경부터 역전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현재 강남의 경우, 개표가 더디네요.
총 투표수 232,000여 표 중에 35% 가량이 개표되었는데
다른 구에 비해 15% 가량 개표 상황이 느리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3:30 결과와 3:40 결과가 변동없이 나타나네요.)

아마도 강남구에서 판세가 갈라질 것 같군요.

댓글 전체

지금 밤새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ㅎㅎ
워낙에 이상한 사건이 터진터라,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그리고 내일 일이 많으시다니 일찍 주무세요!
혹여라도 기대하는 결과 나오면, 제가 꿈전파 쏴 드리겠습니다.ㅎㅎ
강남구는 왜 저리 더디게 개표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나라당의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요?ㅎㅎ
아무튼 오세훈후보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기록될 듯 합니다.
그러나, 뭐 예측은 하고 있었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의 지지세가 여당이 우위고, 그중에서 강남은 초절대적입니다.
서부지역에서는 양천구가 역시 절대적으로 여당을 지지하고 있군요.
분석상으로 살 만한 사람들 지역에서는, 대체로 여당인 한나라당 강세입니다.

5시10분 현재 남은 표를 분석해 봐도, 오세훈후보가 격차를 더 벌릴 듯합니다.
잠 안 자고 이 짓하고 있습니다.ㅎㅎ
강남 / 서초 / 송파 영향으로~ 한명숙 후보가 밀릴것 같네요~

이정도 분위기도 엄청난 변화 같습니당

개인적으론 선거 2번은 더해야~ 변화가 올듯 싶네요~
양천구 역시 못지않죠.
양천구 기초단체장에서 민주당이 선두이긴 하지만,
양천구 표가 둘로 갈라졌습니다. 현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인 구 한나라당 후보...
민주당 후보가 37.3%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지역도 전체적으로는 여당 강세라고 봐야 합니다.
5시40분 현재, 아직 개표하지 않은 표가 많이 남아있는 지역은 모두 양천, 강남, 서초, 송파입니다.
이 지역의 뚜껑을 모두 열면, 현재 0.1%보다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질 것 같습니다.
출구조사에서 0.2% 차이로 나타났지만, 크게는 2~3%까지 차이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한명숙-노회찬 후보의 단일화 실패가 부른 결과인 것 같네요.
이쯤에서 판세 분석은 마치고, 쉬겠습니다.
밤 지새우며, 개표결과 지켜보신 모든 분들, 화이팅하십시오! (__)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