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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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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람이 고등학교 학부모 연수회를 다녀왔는데요.

1. 국가기술자격증 학생 생활기록부 기록 안함
2. 교내 대회가 아닌 대회에서 입상한 상은 그 어떠한 상이라도 효력 없음

그래서 뉴스를 검색해 보니 이미 보도된 자료네요. 근데 2번은 좀 야릇하네요.
대신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독서활동상황을 기록해야한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이제 학생들 독서까지 감독해야 겠군요.

결론은 자격증도 필요없고, 대회도 필요없고 ...
머리 싸메고 책상 머리에 앉아서 입시공부만해라~

이놈들아 게임하다가 죽는 놈만 있는줄 아나 애들 공부로 병들어 죽어가는거 안보이나?

한심한 닭대가리들~ 앉아서 하는짓 꼬라지가 똥집 찌르고 있는 꼬라지라니~

댓글 전체

MB님~ 사교육 없애는 방법있어요.
뭔지 아세요. 진짜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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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사흘이 멀다하고 체험학습 보내면 됩니다.
이번달은 일본, 다음달은 중국, 그 다음달은 프랑스, 그담은...알아서 하슈~
물론 전세기 만들어두고 정책을 수행해야쥐~

아니면 대구학생들 서울학생들과 이동학습 시키는 겁니다.
한달은 대구, 한달은 부산, 한달은 대전....ㅋㅋ
물론 기숙형 학교 만들어야쥐~

이런 생각 쫌 해봐라 제발~

못하게 한다고 될것 같으면 두환 형님께 넘겨~ 확실해~
학원 운영하는 원장들 ??교육대 보내버리면 끝짱 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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