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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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 정보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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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에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네요.

아침 10시까지 들어오라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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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하고,

전화를 딱 끊어 버렸다는데...

이 분 어떻게 될라나요? ^^;;;

댓글 전체

법원에서 기다려달라는 분에게 힘을 보태주고..
언론에선 기다려달라는 분을 도리어 찬양합니다.
이래 저래 핑계를 대며...
법원에서 애매하게 판결함으로 인해 일본과 기다려달라는 분 모두 살려주는(?) 기회가 되었네요.
억장이 무너지는건 기다려달라는 분의 소속 국가 국민들인 듯.
ㅋㅋㅋ 너무 진지하신 분들에 대해서 어원을 설명해드리자면...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2008년 7월 15일자 보도에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후쿠다 총리와 G20회담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후쿠다 총리가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하여 "일본 교과서에 다케시마라는 일본땅으로 표기를 하겠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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