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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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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의 황당한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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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가 코파다가 코피가 자주나서 엄마에게 묻더군요

애기 : "코에서 왜 피가나?"
엄마 : "코를 자주파서"
애기 : "아빠도 자주파는데 왜안나?"
엄마 : "아빠는 코딱지만 잘건져서"

저는 코파기에 달인이었던 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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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킈 아 순간 콜라먹다 제 노트북에 콜라를 분출했습니다...

지못미 내 노트북..

아 마지막 말씀이 ㅋㅋ 아 웃음이 안없어지네요 ^^ 너무나 부럽습니다
^^.재미납니다..

사람이 콧구멍이 두개인 이유가 생각납니다.
"한쪽 콧구멍에 코딱지 파다가 숨 막혀 죽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콧구멍을 두개로 만들었다"..라는 말이,,^^

아,,하나더,,

"사람이 살면서 가장 기분 좋을때는?"

"코딱지 파는데,,억수로 큰게 딸러 나올때"..라고 하네요,,^^

옵션님..이런 글에,,제가 긴장을 하게 됩니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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