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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웰빙이냐 편한 식사이냐.. 정보

웰빙이냐 편한 식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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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도 좋지만..

가끔 라면이 몹시 땡깁니다.
가끔 자장면 곱배기가 몹시 땡깁니다.
가끔 피자가 먹고 싶으며..
가끔 정크푸드인 버거+감자튀김이 먹고 싶습니다.
가끔 순대볶음에 소주를 들이키고 싶고..
가끔 통닭을 미친 듯 먹고 싶습니다.

늘 그러면 안되겠지만..
가끔..
먹고싶은거 맘껏 먹는게 좋은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좋아질 듯 합니다.

웰빙이란 것보단.
우리나라 식당들과 각종 수입 및 유통업자분들이 바른 먹꺼리만을 유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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