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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검색 로봇 말고도 홈페이지를 긁어가는 분들이 있군요.. 정보

검색 로봇 말고도 홈페이지를 긁어가는 분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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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보니
211.172.253.195 
222.231.40.170  이 두개 IP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쏴악 스캔해 갑니다.
물론 로봇이라고 표시도 안하구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다른 홈페이지도 계속 긇어가더군요..
뭘까요..
1. 검색로봇이 맞는데. 하고 로봇을 거부하니까 agent 표시않하고 스캔한다.
2. 요즘 말많은 모 정보기관에서 반국가 이적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돌려둔 것일수도...

이 두 IP에 대해 한번 검색해보시면 뭔가 나올것같습니다.
일단 그냥 로봇으로 처리해두었는데 좀더 조사한 결과가 나오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댓글 전체

반국가 이적 정보 수집...........ㅠㅠ
정말 그런 게 있는지......
하긴 뭐, 시청에서 만났던 지인들 거의 모두 경고장, 엉뚱한 출두명령서 받았으니......
둘다 다음이었군요.. 어찌 그분들은 로봇임을 숨기면서 들이데는지..
웹 정보수집 실제로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1년정도 전에 뉴스에서 나왔던 사실입니다.)
어떤 국가도 웹정보 수집을 안할 수는 없죠. 잘 써야지 하겠지만요.

폭탄제조법, 화공약품 제조법, 총기류 제조법, 마약제조법 같은 것은
검색을 강하게 해서 없애야 하는데,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널린게 마약제조 방법인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10살짜리도 인터넷을 뒤져서 쉽게 마약제조를 할 수 있거든요.
예, 사회의 흉악범죄, 미풍양속 저해, 사회불안심리 조장 등의 사이트는 막아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자살사이트도 더이상 퍼져나가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며칠 전 사무실 찾아왔던 친구 넘이
저 자리 비운 사이 인터넷으로 자살, 자살 방법... 이런 거 검색하고 있더라구요.

결국 그날 같이 술 한잔 하고 대판했습니다.
사생활 보호나 개인인권보호 차원에서 정부기관의 모니터링은 적극 반대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만일 특정 사설 단체나 국가 전복이나 혼란을 기도하는 이적국가들에 자본과 힘으로 쉽게 뒤집어 놓기 쉬운 시스템이 인터넷이고 인터넷 여론 같아서 현 정부가 그런 차원에서의 모니터링이나 간섭은 용납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다른 문제를 다룬 게시글이나 그냥 생각난 김에 자취남기고 갑니다.

힘찬!!!!  한 주들 되세요!!!! 으쌰!!! 으쌰!!!!
그러면 다음과 같은 럭셔리 문구가 검색엔진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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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컴퓨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 ...배추빌더 처음 세팅 했을때.... 테스트 제목으로.. ㅠㅠ

그대 마침.... 사회 뉴스 부분을 서핑 하고 있었거든요...

ㅁ약ㅁ수대행/청ㅂ/ 이렇게 해본적이 있거든요...

방문자 0명에......국정원에서 전화 왓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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