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개인 정보 보호를 운운하긴 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저.. 되는 수준까지 최선을 다해 선방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봐야합니다.
합법적 구멍도 허다하고...
불법적 장난질들도 허다한 상황에서... 개인 정보에 대해 민감할 뿐.... 대책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방어할 수 밖에요.
오늘도... 우리들의 개인 정보는.. 열심히 재활용되고 있을겁니다.
IT 약국의 현실이죠...

과거나 현재나..
국회든 정부든.. 어떤 단체든..
쓸 데 없는 제도를 만들 생각하지 말고.. 주어진 것들을 개선 보강하는 것에..
보다 집중했으면 하지만.. 오늘도 그들은 서로 싸우기에만 열중합니다.
박통 때 엎질러진 물을 일시에 바꾸긴 어려울껍니다.
다만.. 개선하다가 차츰 바꿔가야만 할텐데..
아이핀 이런거나 만들고 있습니다. 후후.

제 주민번호는 누구나 알고 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