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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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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1人. 아마 110V 전용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후 220V 전용으로 바뀌면서 애 좀 먹었네요.
자동차 한 대값에 맞먹는 맥킨토시도 있었지요. 당시엔 꿈의 장난감(?)이라고 불리우던 시절이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옛날 저장 장치중에는 자기테이프가 있죠

그 자기테이프로 정장된 데이터를 읽어 들이수있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일반 카세트와 같아요 저 카세트로 컴퓨터랑 연결하여 신호를 입력하는거죠 그냥 소리만

듣으면 예전에 모뎀을 사용할때 삒~~~~소리와 같은 신호음이 들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 집에 8비트 컴퓨터를 선물로 받았는대 게임을 할려면

저기에 게임 테이프를 넣고 20분정도 로딩의 시간이 걸립니다. 순간 잡음이 들어가버리면

게임이 실행이 되지도 않아요
이십대 후반입니다만 국민학교로 재학시절 친구집에 8비트가 있어서
잠시 사용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ㄷㄷㄷ
XT 있는 친구집에서 페르시아 왕자하던 생각이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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