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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코딩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전 개발자이지 말입니다.
떡하니 있는 디자이너 놔두고,
왜 저를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이너가 바쁜것도 아닌데..
전 할거 많은데...
담배도 펴야대고, 화장실도 가야대고, 물도 좀 마셔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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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의 노력이 없는 웹디자이너들은 드림위버같은 툴로 긁을 줄만 알아서.
html, css 코드를 수정하라고 하면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웹표준으로 코딩하려면 W3C 검사도 통과해야 되고 크로스브라우징도 해야하는데 긁는 정도로는 안되죠.
웹퍼블리셔 한명 구해달라고 하세요~
디자이너가 웹퍼블리싱 그리고 플래시까지 ~..
자~ 이젠 웹퍼블리셔랑 플래셔 구해달라고 하세요
이런 웹디자이너가 봉은 아닙니다.
너무나 웹디자이너도 담배피고 싶고 화장실 가고 싶고 물도 마시고 싶은데
~
아.. 제글이 디자이너도 고생하는데 저만 편하자고 올린글처럼 보였을수도 있네요 ^^
사실 지금 좀 한가한데 코딩을 저를 시켜서 좀 투덜댄거고,
바쁠땐 코딩도 도와주고, 플래시도 할수 있는건 도와준답니다.
아래 바쁘다고 써놓은건 장난식으로 써놓은거고,
전 추석에도 일해야 한답니다^^
절대 디자이너분들이 봉이라서 쓴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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