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번역알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황당한 번역알바 정보

황당한 번역알바

본문

어제 메일로 초벌번역가 알바에 대한 안내가 왔길래 '노는 시간에 돈 안되는 코딩하지 말고 번역이나 해보자'하는 마음에 이력서를 한 번 넣어봤습니다.
오늘 전화가 오더니 시험 일정이랑 페이, 일하는 방법 등등을 한참 설명하고 질문이 있냐고 하더군요.
궁금한 걸 몇가지 물어보고 난 뒤에 그쪽에서 하는 말..

"멤버십 가입비가 있는데, 68만원입니다."

"멤버십 가입비가 있는데, 68만원입니다."

"멤버십 가입비가 있는데, 68만원입니다."

그런 돈 내가면서 일할 의향 없다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어디 번역알바 믿을만한 데 없나요? ㅜㅜ
  • 복사

댓글 전체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