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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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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냥이입니다..헥헥
방금 외근나갔다 왔습니다..
하늘엔 뭉게구름 떠 있고 잠자리는 높이 날며
매암이가 매와~ 매와 ~ 우는 화창한 날입니다..캬캬..

문득...어렸을 때..ㅡ_ㅡ
이런 날씨면 동네가스나 머슴아 다 모아서 냇가에서 멱감던 생각이 나는군요...
몰래 잠수해서 모군 팬티도 벗겨보고..(므훗....ㅡ,,,,,,ㅡ )
다슬기랑 고기랑 잡아서 구워먹기도 하고...그것도 성에 안 차면
아직 덜 여문 옥수수 끊어다가 홀랑 먹어버려서 밭임자 할머니에게 지팡이로 맞았던..
기억들 ............다 한번쯤 있으시죠??? +_+.........없음 낭패~!!

그냥.........더운 날에 냇가에 풍덩 뛰어들고 싶은...모냥이었습니다.
풍덩풍덩풍덩풍덩...........말만 들어두 시원하네~ 크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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