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십쇼 ㅠㅠ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살려주십쇼 ㅠㅠ 정보

살려주십쇼 ㅠㅠ

본문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g4_builder&wr_id=2327&page=1


아는분이(상사) 퇴직을 앞두시고 농원을 하신다고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시어...

(젊은 애들은 다 잘하는줄 아심..)

전 부랴 부랴 네띠앙시절의 홈페이지 지식을 가지고 작업을 시작했더랬습니다.

그러나-_-; 이내 저렴한 지식의 한계를 느끼며 심하게 좌절하고 있습니다.

파일질라, putty를 이용하여 utf-8을 지원하는 계정까지 사비로 만들어

모든 작업을 완료하였으나...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창만 휘엉청 뜨고 있습니다..


도저히 도저히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사옵니다.. 이거하나 붙잡느냐고 다른 업무도

야간으로 미뤄지고... (야근수당도 없어요..)

혹 비단결 같은 마음씨를 가지신 고수님... 도와주십쇼...


설치를 도와주신다면야 계정에 관해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설치만 해주세요..

나머지는 더 연구해서 어떻게 알아서 해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잘만 된다면 제가 기념품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ㅠㅠ

- 처철한 화요일을 보내고 있는 -


  • 복사

댓글 전체

전 이제 허리찜질팩을 칼처럼 차고 알바모드에요~!
근데 발꼬락에 고무줄 묶으면 머리털이 덜 빠진다는 어느 선인에 말씀이
틀린가봅니다.  아흑...자꾸 빠져요...
웁스?  이분? 아직 해결하지 못하신 모양이네요?  쪽지로 연락처 남겨도 연락이 없으셔서 해결이 된 줄 알고 답글을 지웠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해결을 보시려고 노력중이시면 하다하다 안되시면 쪽지를 열어 연락 주십시요.

혹시 여성분이면 전화말고 네이트온을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김마담 사건 이후로 제가 좀 곤란한 지경이라....)
김마담이 케빈코스티너나 그 라스베거스를 떠나며의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였는데 이마가 조금 넓은 저를 보고 오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김마담이 머리끄댕이 잡혀서 본인이 케빈코스티너이마가 될 뻔한 그런 슬픈이야기였습니다.  제 이마 또한 그 후로.....이 부분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흑.....
허허허허허~ 호스팅 업체에 간절한 맘을 담은 글을 올렸더랬더니 알아서 수정해서 올려줬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택입니다. ㅠㅠ 하지만 이후 블루베리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 수정을 해야하는 일이...

따듯한... 아니 시원한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