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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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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룡시대를 통틀어 최강의 공룡은 티-렉스 아니겠습니까?

그 티렉스가 어느날 돌아다니다가 한 조그만 공룡이 알 두개를 가지고 있는걸 봤습니다.

마침 배가 고프던 차에 뺏어 먹으려고 그 조그만 공룡한테 성큼, 성큼 걸어갔죠.

그랬더니 그 조그만 공룡이 두리번 거리다가 티라노가 자기한테 다가오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알을 숨겨야 하는데...

하는 땅을 파서 잽싸게 삭~ 묻었습니다.

하나는 입에 집어 넣었습니다.

그치만 티라노는 다 봤거든요.. 그래서 가서.

"알파"

이랬더니 알을 막 파서 줬죠.

"배타(뱉어)"

이랬더니 알을 뱉어서 줬어요.

마지막으로

"감마(가임마)"

이랬더니 조그만 공룡이 도망을 갔죠. 이상 알파 베타 감마 이야기 였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다른것도 올리겠습니당...^^;;;기대는 하지않겠습니당..)

출처 http://hacke.rnew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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