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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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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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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언젠가부터 이래 되었네요.
뭐.. 프라이드 만땅이거나 그런 놈이 아니기에 팅기고 그럴 입장도 아니지만..
작년 중후반부터 오지기 당해오다보니...
좀 슬슬 굶주릴까 말까 하네요.
이젠.. 돈만 주면 콜~하는 것이 많아지네요.
부작용도 많을 터인데..
물론 아직도 제작할 땐 원칙이 있긴 한데..

다른 것보다... 내 주관보단.. 클라가 이래라 하면 이러고 저래라 하면 저래야한다는거..
시키는대로 해야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직장 다닐 때도 그렇게 일하진 않았는데..
뭔가 어색하고.. 침울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돈 벌어야지요 뭐...
시키는대로.. 해야죠 뭐.. 어우웅...

자잘한 일이 많아선지..
작업 중이던 찬비보드는.... 왠지 해를 넘길 꺼 같은.. 흐흐..
허접하나마 오픈해보고 싶었는데... 힘드네요.. <- 변명일까나.. 여튼..

다들.. 화이팅합시다.
음.. 슬프고 우울한 일 많은 세상이지만...
일단 눈물을 흘리더라도.. 손과 머리는 부지런해야겠죠...? -_ㅜ
화이팅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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