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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명박 !! 정보

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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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늬앙스의 글을 예전에 올렸다가 케다구리 맞았더랬죠...

도대체가 이명박님이 국군 통수권을 잡았다고
왜 그렇게 미워하죠?

직접적으로 여러분에게 잘 못을 저지른게 있을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시죠)

경제가 안 좋아... 이 명박 탓..
내가 요새 수입이 줄었어... 이 명박 탓...
....

솔직히 저는 보수에 가깝습니다.

이명박 좋아하고 박근혜 좋아하는 흔히 써에서 말하는 보수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조건 민노당, 열린우리당 좋아해야 하나요?

자기와 같지 않다고 너무 ... 다른 시각으로 보진 맙시다.

솔직히, 전 노무현 대통령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당선이 되시고, 나름대로 박수를 드렸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응원을 했습니다. 좋든 싫든 대통령이고... 우리가 투표해서 뽑았잖습니까?

근데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게 아니꼽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재산환원 안하는게 그렇게 비꼴 거린가요?
지금 경제가 개판난게 주식이 날아가버린게... 이명박 때문인가요?
지금 여러분들이 써에서 이명박 대통령 이야기만 나오면 씹어 재끼시는게
그 불만이 이명박 때문인가요?

좋든 싫든 어쩔겁니까? 이제 4년입니다.
짜증나시면 투표하시고 지금 야당 후보를 뽑으세요...

표현이 거칠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지만...

며칠전에도 글을 썼지만...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세상이 바뀌는게 절대 아니랍니다.
모든 사람은 인간은... 자기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이렇게도 보이고 저렇게도 보이는 거랍니다.
내가 이렇다고 남에게 이래라 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놈들이 " 남 탓 하는 놈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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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지극히, 개인적으로 쓸게요 ^^;

내가 (속 된말로) 열나게 살았습니다. 근데, 일이 안 풀리고 , 경기가 개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 내가 아침에 일찍 눈을 뜨고, 내가 남들 보다 좀더 부지런히 살았는가? "

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을때, 내 자신이 그렇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국군통수권자를 씹겠습니다.
대통령이 하는일...
국민을 보호하는거 아닌가요..정치적으로 외국에 밀리고 잇으니 경제가 어려워진것도 잇는데..

해외에 잇다 보니 국가간의 거래를 자주 보게 되는데...
대외적인 거래에서 거의 지는건 사실아닌가요..
그러다 보니 해외에 있는 저는 타격이 심하죠..경제적인 부분도 잇지만 외국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잇다는것도 싫은데 더 무시당하고 잇죠...

이런것은 외교부 탓인가요...외교부는 누가 뽑습니까 이분들도 국민이 투표합니까??

재산을 헌납하던 말던 신경안씁니다..

즉 대통령이 싫은게 아니고 재대로 못하니 그걸 탓하는 겁니다..제발 누가봐도 재대로좀 해주라고요....

해외뉴스에서도 해외연기자들도 전부 대통령자격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왜 대한민국민은 인정해야 하는겁니까 인정이 안된느데...

사람이 싫은거보다 일은 제대로 못하니 일을 재대로 하라는 겁니다..
외교부는 공무원 입니다. 대통령과는 무관한 일이죠. 개인적으로 dj 시절 국제미아가
될 뻔한 경험도 했고, 별 xx 같은 짓을 다 경험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이지만 외교부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발까락 때처럼 생각한다는 것이죠. 외교부는 정년까지 모든
사람들이 보장받기 때문에, 굳이 국민들을 위해서 뭘~ 할 생각 절대로 안하는 넘들이죠.
중국에서 한국인이 사형을 당하고 부당하게 감옥에 들어가도 외교부는 눈돌렸었죠.
프랑스나 다른나라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고 처벌을 받는 국민도 보호 못받죠.
외교부는 국가 공무원법으로 보장받는 철밥통 입니다. 수십년이 더 지나도 못 깹니다.
슬프게도 참여정부 시절에 철밥통이 더 단단해져서 이제는 깨는거 불가능 할 겁니다.
외교부가 대통령과 무관하다는 말은 농담이시죠? 각부서의 장을 대통령이 뽑고 각 장들이 각 부서의 인사 및 모든 권한이 있는데요...만약 각 정부 각처의 일은 대통령과 상관없다면 대통령과 상관있는 일이 뭐가 있다는 건지...설마 국회 해산권 뭐 그런권한들을 말씀하시는지요?

만약 시험쳐서...혹은 서로 공무원들끼리 경쟁해서 외교부장관이 된다면 좀 별개일수 있겠죠 아니면 공무원의 해임권이 대통령이 임명한 각부서 장관에게 없거나요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고 행정부란 각 부서들의 합과도 같은겁니다...각부서가 잘못하면 대통령이 욕먹고 장관이 해임되는건 이래서 입니다. 그룹에서 어떤회사가 잘못하면 사장이 갈리고 그룹회장이 욕먹는거랑 똑같은거죠

코멘트 안다는데 이쪽에 첨달아보내요 처음 접하는 의견인터라...
우습게도 그게 현실입니다. 장관은 임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에
대해서는 장관은 해임권이 없습니다. 장관은 7급 공무원 1명도 해고 못해요.
그냥 룰루랄라 하면서 있으면 5년이 지나고 다음 대통령이 오는 겁니다.
1급의 경우에는 나름 강제적인 정리가 가능하지만 2급부터는 대통령도
절대로 해고 못 합니다. 우리나라는 직업공무원제도라서 공무원의 경우
누구도 해임권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던, 장관이 짤리던 밑의 공무원은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단지 그 대통령, 그 장관이 있을 동안 좀 귀챦을 뿐이죠.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무원 자를 수 있어요? 절대 못 자릅니다.
그래서 편법을 쓰는 것이죠. 이상한 곳에 배치해서 풀 뽑기 시키는 식으로
스스로 나가게 하는 겁니다. 다행히 오시장은 인기가 있어서 연임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먹히지만, 인기 급락한 시장은 절대로 안되요.
시장이 바뀐 다음에 복직 소송해서 돌아가면 되니까요.

성추행을 한 선생이 안짤리는 것도 같은 이치 랍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 성추행을 한 공무원 몇명이나 해고되었는지요.
당장 징계는 받지만 소청위 구성해서 모두 다 복직되더라구요. ㅠ..ㅠ...
해임만이 처벌의 모든건 아니겠지요. 엄현히 장관으로써 업무상 명령이 가능하고 그 지시사항을 위반하거나 태만시에는 감봉이던 한직발령이던 인사고가 불이익으로 영구히 승진이 어려워지던 나름대로의 제제수단이 존재합니다.

모든 공무원이 어자피 난 못짤라 내맘대로 살거야~ 한다고 보시진 않으시겠죠? 공무원도 당연히 윗대가리 눈치보고 지시사항 따르면서 삽니다. 말안듣고 각부서 지침대로 안하면 시골구석에 유배(?)시켜버리면 버틸사람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공무원정도되면 어느정도 지식인이고 나름 자존심도 있는지라 무조건 뻗대지 못하죠(물론 극악확률로 싸이코 같은놈들은 있을수 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죠)

지시불이행에 대해 아무런 재제를 못가한다면 지금까지 정부가 어떻게 존재해왔겠습니까...물론 불당님말씀처럼 짜르기 정말 어렵습니다. 철밥통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거죠. 그렇다고 상관말 다 씹어가면서 장관이 뭐라고 명령해도 반대로 행동하며 버티는 공무원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 만약 모든공무원이 다 자기만의 의지대로 맘대로 일을 처리한다면 말그대로 나라에 무슨일이 터졌던지 대통령의 잘못은 전혀 없는게 맞을겁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이 직접 무슨일을 하러 가는경우가 있나요? 다 아랫사람 시켜서하죠.

거꾸로 보면 그런 자잘못들이 터지지 않게 미리미리 챙기라고 대통령이나 장관같은 윗대가리가 있는겁니다. 사장이 마트에서 물건파나요? 친절교육시키고 제품 어덯게 만들라고 지시하고 유통과정 챙기고 다 관리하는 직책입니다. 또한 역대 대대로 각 부서직원의 잘못으로 장관들 짤리는거 수태 봐왔고 국민들도 인정하고 시대별 야당에서도 주장해왔고 계속 그래왔습니다. 책임지고 이끌라고 장관 시켰는데 문제 생기면 당연히 책임져야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통적으로 장관을 '누리는 직책'으로 알고 있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지구요. 일하라고 뽑은거지 이제까지 일해줘서 고맙다고 누리라고 시켜놓은 자리가 아니거든요. 게다가 장관은 더하죠. 누구들의 주장처럼 당선턱으로 장관시켜주는게 아니라면 부서관리 잘하라고 뽑은겁니다. 당연히 제대로 못하면 책임져야죠. 책임지기 싫으면 부처공무원들 제대로 간수하던가...현실이니 어쩔수 없다면 아무런 발전도 없이 망하는 겁니다. 우리는 더 잘살려고 대통령 뽑지 어쩔수 없이 대통령 뽑은게 아니니깐요
오바마의 대슐 임명건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치라는게 한자리 해먹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겠습니까? 쉽게 바뀔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글쿠 밑사람 관리를 말하셨는데, 기업에서 실제로 웃사람으로 일해보세요.
그거 진짜 어렵습니다. 밑에서 뭔 삽질하는게 눈속임하는지 알기 어렵죠.
글쿠 변양윤 사건에서 봤듣이 윗사람 말이라고 해도, 함부로 들었다가는
개인적으로 박살 날 수 있기 때문에, 의지대로가 아닌 규정대로 하게되죠.

글쿠 장관이라고 공무원 함부로 유배시키는거 어렵습니다. 노조 있습니다.

지시불이행에 대해서 재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철밥통이 스댕이 된거죠.
장관이 명령해도 지금은 규정이나 법률에 어긋나면 잘 안합니다.
만일 문제될 것 같으면 언론에 슬쩍 흘려버리면 다 정리가 되구요.

장관, 차관이 잘 챙겨야죠. 그건 원칙이죠.

사회가 더 건강하게 되려면 장차관 뿐만 아니라 밑에 있는 공무원들까지
국민을 위해서 일하게 하는 뭔가 장치가 더 나와야 한다는게 의견입니다.

과천 청사 처음 들어갔을 때, 스포츠신문 보는 사무관 앞에 멍하니 거의
1시간 있었습니다. 1분 도장 찍어주는 것도 일부러 안하더군요. ㅠ..ㅠ...

그런 현실이 조금은 좋아졌지만 더 심해진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누리는 직책이든 아니든. 장관이 누구든. 대통령이 누구든.
지금의 현실에서는 아무리 흔들어봐야 안흔들립니다.

참여정부 내내 열심히 흔들었지만 철밥통 두께만 더 키웠죠.
사람들이 이명박 탓하는거 아닙니다. 도대체 어떤거에서 명박이 탓을 하겠습니까 ;;
탓하는건 오히려 명박이죠...
안풀릴때면 무조건 대통령 까댄거 한나라당 아닙니까.
이번엔 국민들이 대통령 까대고 있죠.
이번엔 정말 덮어놓고 까대는게 아니라 정치를 너무 못하니까 그러는겁니다.

응원안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못하는데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응원하는건 오히려 바보같은 짓 아닐까요?
민주주의는 개판되고 낙하산 인사에 서민세 올리고 부자세 내리고 장관 잘못 임명해서 외화 다 퍼다주고 되지도 않는 대운하 사업한다고 사대강 어쩌고 저쩌고 하고...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응원을 해야 하는걸까요?
잘하면 응원해야겠죠. 못하면 지적하고 혼내야 하는게 국민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보면 무조건 이명박 탓한다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한나라당이 맨날 야당시절 맨날 하던 짓거리고 이번엔 국민들이 잘못을 지적하는데 무조건 탓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응원해보자더군요. 일단 기다려 보자군요. 지금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한거라곤 서민들 더 궁핍하게 만들고 외화 외국에 다 퍼다주고 고위직에 자기네 사람 낙하산 인사 한거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놈들이 남탓하는 놈들인거 사실입니다.
한나라당이 매번 남탓했었고 지금도 나라 경제에 대해서 남탓하고 있더군요.

아~ 정말 답답해서 여기서 줄여야겠네요.
저도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혹시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 있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전 경남, 부산 사람이지만 이명박,투표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이가 정권을 잡은 후로 근 1년간 조용할 날이 없었드랬죠...

정말 짤은 시간안에 이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풍비박산 났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정권 잡은 후론 경찰이 국민에게 가하는 공권력이 날이갈수록 드세지

고 있어서...이건 뭐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인지, 아니면 국가,국민이 대통령을 섬겨야

하는것인지 알수 없을정도니...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일본 천황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또

마이크로소프트 전 사장 빌게이츠씨와의 대면에서의 굴육은 창피 하기까지 하더군요.......

http://blog.naver.com/limyh02?Redirect=Log&logNo=100050579229
(빌게이츠의 한손은 자기 호주머니에...한손은 이명박과 악수를..)
잃어버린 10년전 IMF 보다 더 어려운 경제 상황 한나라당 때문 아닌가요?  이제 공약을 지켰으니까 스스로 무능 하다고 판단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물러나는것도 애국입니다.

자영업자분들 대부분 일손이 없어서 끼니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노력 안하고 놀면서 이명박 탓하는거라고 생각 하시나요?

한나라당 노무현 때문에 이모양이라고 바아냥 거릴때 탄핵하고 딴지걸고 일체 협조 안하고 노무현 탓만 했어요..

조중동 연합 뉴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도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무조건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을 맹종하는것은 사이비 종교신도들과 무엇이 다른지 생각 하시면서 글쓰기를 바랍니다.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군요.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서 탄핵당한 이유는
선관위의 수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십시오"라고 해서
탄핵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곁가지로 다른 이유도 끼워 넣었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었어요..
당시에는 민주당도 격분해서 한나라당과 공조해서 탄핵을 함께 진행했었지요.
탄핵 바로 뒤에 있었던 총선에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열린우리당을 지지했죠.
그걸로 탄핵이 부당하다는 건 명명백백히 판명된 거 아닌가요.
물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탄핵할 수는 없는 것이었지요..
이명박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탄핵당할 수는 없는 겁니다.
모든 것은 5년에 한 번 치루어지는 법정 선거일에만 심판할 수 있는 겁니다.
전 이명박 대통령을 싫어 하는 이유는..

경기가 나빠서? 아닙니다.
내가 수입이 줄어들어서? 아닙니다.


제가 싫어 하는 이유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역대 대통령을 통틀어서요..

외교 => 개판
대북 => 개판
소통 => 안됨

요 세가지가 가장 마음에 안듭니다.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잘된 것이 있었다면,
그리 욕하진 않았을 겁니다.

뭐 국내 사정이야 어떻게든 스스로 노력해서 풀어 나가면 되지만..
외교나 대북 문제는 개인이 어떻게 할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기가 나쁜것은 국제 정세가 그래서 그렇다고 할순 있지만..
위 세가지는 분명히 대통령이 잘못한것이고,

설사 대통령이 직접 하지 않았다 해도,
능력이 없는 사람을 자리에 앉힌 대통령이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될수 있으면 정치 이야기는 별루 하고 싶지 않는데 글이 올라와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부드럽네요 글들이...
세상에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고 필요하듯이
진짜진보와 진짜 보수는 모두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느쪽이든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꼭 쌍방에 딴지로 공멸하자는 사람들 같습니다.)
수 많은 우리나라 역사속에 유독 국민 스스로가 자멸하는걸 선택한다는 거죠!
그러니 당연한 결과들의 역사였습니다.
그놈의 욕심때문에 잘난 민족이였지만 그 잘난 민족성때문에 나라를 매번 외국에 침탈당하는...
더 안타까운건 국민의 교육수준이 높아졌지만 의식은 여전히 100년전이나 500년전이나 몇천년전이나
달라지는건 없다는 거죠!
고구려, 고려, 조선, 대한민국 나라명과 정치 정당명만 바뀌었지 정책대립이 아닌
자기 밥그릇만 지키기 위한 당파싸움하는게 그 수많은 역사의 교훈이 있지만 똑같이 되풀이 되는 국민들 의식과 정치인들의 의식이 나라꼴을 이렇게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끄럽지만 우리나라는 역사를 공부할 필요가 없는 민족입니다.
스스로가 선택했으니 모두 결과에 책임지면 된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포기하고 받아 들이겠다는 생각이 크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조용히 열심히 벌어서 짓눌리지만 않으렵니다.
수많은 콩들을 어찌 쌓아도 결국은 피라미드가 되고 결국은 물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니...
국민이 썩고 정치가 썩었서 모든게 썩어서 나라가 망조인것을 누굴 탓하겠습니까
망조들어도 망조든지 모르는 무뇌한 내 스스로를 탓해야죠!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꼬운것도 아니고 투표도 했죠. 이사람 안뽑았습니다.
재산환원 안하는것 가지고 비꼬는것도 아니고 다만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안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스티브유는 왜 우리나라 들어오지도 못하고있나요?
이현도씨도 똑같이 국적포기하고 군대 안간후 아르헨티나 국적가지고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전자의 사람은 국민과의 약속을 개무시하고 국민을 희롱한거죠. 공인으로써.
똑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사람이 국민들과 약속해놓고 지켜지나 안지켜지나 보는것 뿐 비꼬진 않았죠. 늦어져서 짜증만 날뿐.

국민들이 경제 개판나서 주식날아갔다고 이명박 탓만 하던가요? 세계경제가 어려운건 다 안다고 봅니다.
단지 이명박을 싫어하는건 그렇게 믿고 뽑아줬는데. 일을 못해도.
국민과의 소통 조차 안되는 대통령인데 좋아할 수 있을까요?
잘생각해 보시죠.

님도 보수파이니까 이런 반박글 다 이상하다고 보이겠죠. 사람이니까.
저도 사람이니까 이글 말도 안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시장 자리도 과했던 사람입니다.

그냥 개인회사 사장이나 계속했으면 되는거였습니다.

난 다른거 다 안 따지고 단지 도덕적인 잣대만으로 반대합니다.

대통령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이 부패하면 만사가 불통입니다.

애초에 양심이 있었으면 스스로 대통령 후보자 자리를 반납해야 했습니다.

(하긴 울 나라 정치인치고 깨끗한 양반 얼마나 있겠습니까만.. <- 절대 비극적임)

위장전입 <- MB: 나의 과오다, 실수였다...  <- 공무원이 부패하면 안됩니다.
기타...    <- MB: 나의 과오다, 지금 바로 다 돌려놨다....

대통령자리는 다른 공무원보다 더욱 청렴해야 합니다.

그 어떤 부패도 눈 감아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에 대한 진정한 교육이 다 죽은겁니다.

올바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직접적으로 여러분에게 잘 못을 저지른게 있을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시죠)

===>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1. 병든소 수입해서 식당 갈 때마다 메뉴판에 원산지 안 보면 불안합니다.
2. 외환정책 잘 못써서 다른 나라 환율 다 내려갈 때 우리만 올라가서 손해 많이 봤습니다.
3. 언론에 낙하산 내려 보내서 믿고 볼만한 언론이 줄어서 답답합니다.
4. 사람 죽이고도 버젓이 자리에 버티는 경찰청장 안 짜르니 나도 언제 죽을지 몰라 불안합니다.
5. 환경파괴 뻔한데도 밀어붙이는 운하 때문에 걱정입니다.
6. 무한경쟁에 내몰린 울 아들 보고 있으면 짠합니다.
7. 인터넷에 글 올렸다고 마구잡이로 잡아가는 것 보니 글 올리기도 겁납니다.

음... 더 있지만 이 정도만 쓰겠습니다.
이래도 없나요?
'왜 우리는 닌텐도 못 맹그냐? ㅎㅎㅎㅎ 전 이명박의 이 한마디가 그가 얼마나 대통령 자격이 없고 무식한 지 전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만 하죠? '넌 삽자루와 포크레인으로 닌텐도 맹글 수 있니?' 정말 우낀 '마우스'입니다 . 말이나 말던지..으이그~~~~~
대통령이 잘하든 못하든 간에, 경기가 안좋아지고 시국이 나쁘면 당연히 대통령탓하는건 당연한 이치인듯 싶습니다.

아랫사람이 잘못해도 결국, 책임은 윗사람이 지는법, 나라꼴이 안좋으니 당연히 나라의 대표인 이명박 대통령이 욕먹는건 당연한것 같군요.

결론은 잘되도 대통령탓 못해도 대통령탓
이글은 정부가 잘못해도 '국민이 뽑은 사람들이니 믿자' 이런겁니다 . 
경찰이 어디에  투입되고 거짓말좀 해보고 과반수 이상이 반대해도 yes를 하던지
법원이 검찰이 어찌되던, 경제정책이 어찌되던~  실생활에 별로 영향없는분은 없습니다
'국민들이 뽑은거  전부 자업자득이다' 이런겁니까?  어디 미국에서 글쓰신건가요?ㅋ
작년 5월 정부 문건중 나온 교육자료의 내용입니다.

"절대 표 안나게 유학과 연수, 정보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주요 기자와 프로듀서, 작가, 행정직의 관리가 필요하다"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하므로 몇가지 기술을 걸면 의외로 쉽게 꼬드길 수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80527185109930&cp=khan

위의 문건에서 밝혀진대로 비판없는 바람직한 세상이 오나봅니다.
요새 조중동 기사 보면 북한신문과 뭐가 틀린지 모를정도로 이명박 찬양 일색입니다.
외신들도 비판하는 언론장악..
이거 하나만으로도 현 정부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고소영강부자, 재산환원, 낙하산, 언론장악, 비 현실적인 집회의 자유, 이상한 환율정책
본인과 친인척들의 끊임없는 비리, 주어 없는 BBK동영상, 휴대폰 감청 장치 의무화..
그렇다고 경제쪽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것도 아니고(자꾸 김영삼하고 오버랩되더군요)
그래도 입 다물고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는걸까요?

오늘 조중동 기사 중 "어려울 수록 원칙을 지켜야 한다."라고 명박장로가 말했다 하더군요.
원칙이 제대로 지켜졌다면 지금의 대통령 자리가 가능이나 했을까요?

사람이 보수화되는 과정은, 과거에 따르던 가치를 돌연 다른 가치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질서'의 눈으로 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시위를 하라, 법 테두리 내에서. 요구를 하라, 제도 안에서. 위험하거나 돌발적이지 않게. 그러나 질서화된 가치는 이미 생동하는 진보일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는 김구, 장준하선생 이 후 사라졌습니다.
전 이명박대통령 싫어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출생(고향이 일본임)
일본방문했을때 천왕에게 고개숙여인사함(???)
퍼주기식 쇠고기협상(이건 하다하다 쓰래기까지수입하기로함)
군대면제(면제됐는데 나중에 자서전에서 정주영회장과 밤새 술을 죽도록 먹었다고 하던데 정말;;)
BBK내꺼다(이것도대박)
국민과의 대화 시 짜고치는고스톱&자기할말만하고 엉뚱한대답만 늘어놓음
국기에 대한경례 시 주먹쥐고 가슴아래에 올려놓음(?)
태극기 거꾸로들기
애국가 재창 시 미친듯이 밸트채웠다 풀렀다 반복
말도안되는 한반도 대물구멍뚫기
언론장악(국민의귀를 막아버림)
평화적인 촛불집회에 무력 공권력투입 (국민의 입을 막아버림)


지금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제대로 정리해보면 이거 두세배는 나오겠네요
위에적어놓은거 전부 사실이 아니라면 안싫어하고 지지할 맘은 있어요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뽑아만 주면 한달안에 나라살려야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국민들이 많은데 말도 안되는거죠. 그리고 국민들이 아는것보다도 어떤 사업(예를들어 운하)에 대하여 훨씬 많은 공부를 하였을텐데 단순이 야심정도로만 취부하는 것도 보기 싫네요.

모두들 인터넷 지식에서 나온 고만고만한 생각가지고 노는것 같아
저도 그렇게 되기 싫어 이명박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댓글로 쓰네요.

내가 만약 100이라는 안목을 가지고 다른모든 사람들의 평균 안목이 10일때,
이 사람들은 30의 안목 겉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보고 굉장히 칭찬하겠죠.
하지만 100을 가진 저로썬 모든게 우스울 뿐이죠.
100의 안목을 가지셨는지는 저로선 알 길이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국어가 안 되는 분이라는 사실.
당체 무슨 말씀이신지....
에휴~~~ 누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그 역사야 나중에 증명이 나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렇게 국론이 분열되고 흑백과 좌우가 대립하는 시절은 참으로 오래간만인 것만은 사실입니다...쩝...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정말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글들은 없고,

일본에서 태어나서 문제다, 군대를 안가서 문제다. 이제 시대는 태어나는것은 선택할 수 없는 것임에도 욕을 먹어야하고, 가난해서 아픈것도 죄가되는 사회가 된듯.

왜 다들 조중동이 이명박 찬양인것만 보시는지. 그 반대로 한겨레, 경향이 지나치게 비난하고, 계급간의 경계를 더 나누려고 노력하는건 안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명박의 하드웨어적인 발상이 21세기에 맞는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그 당시 다른후보들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덧, gw08님 글은 거의 초등학교 코미디 수준이라 많이 웃고 갑니다.
마징가 ㅋㅋ님 한글모르세요? 일본에서 태어나서 문제가 아니고 군대를 안가서 문제가아니고 제가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그냥 이유없이 무작정 싫다는게 아니고 저러한 이유 때문에 싫다는겁니다 .

그리고 일본에서 태어난거는 개인적인 이유에서 싫은거지만 제가 아래 써놓은 글들을 읽어보시면 대통령으로써의 자질이 의심되지않나요?

초등학교 코미디 수준은 마징가ㅋㅋ님의 아이디에서부터 강하게 묻어나오는거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댓글달아놓은거 제일 아랫줄 보시면 제가 써놓은 글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면 지지할 의사도 있다고 밝혀놓았습니다.

제가 남긴글이 어디가 잘못되있는지 무엇이 왜 잘못되었는지 님께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신다면 제가 생각을 바꿔보겠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gw08님 글은 거의 초등학교 코미디 수준이라 많이 웃고 갑니다"라고 제가남길글에대해서 논리적인설득없이 마냥 비아냥거리신거에 대해서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들의 사고란게 다양하다 못해 특이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을 거친 나라고 그 시대를 겪거나 경험한 이들의 아들딸로 태어나 벗어나지 못한건가요

민주주의 나라에 사는 국민들의 생각이라게 시간이 정말 필요한 것 같네요

그 어떤 이념을 가진 대통령이 당선되고 누가 집권당이 되던지

비판할 수 있고 지적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아닙니까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시민의식이 부족한거죠

격려가 도움이 되는 것이 있고 지적이 좋은 결과를 낳는게 따로 있습니다

정치는 격려가 아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지적해서 좀 더 완벽하게 만들어 가는거죠

우리가 뽑았으니 이미 당선되었으니 어차피 4년이니 격려하고 칭찬하고

국민 단합을 내세워 비난하는 것을 무슨 난동처럼 생각을 한다는 게 민주주의 의식이 부족한 것입니다

모두가 단합되어 밀어주면 그게 좋은건가요?

무슨 일이나 척척 진행되고 반대세력이 없으면 좋은건가요? 

그게 모두를 위한 행복입니까?

대한민국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단합' '단결' '협동심' 을 내세워 독재를 미화했던 시대가

아버지들을 그랬던 것처럼 지금의 당신 정신도 마비시킨 것입니다
해바라기 처럼 무조건 좋아하는건 사랑입니다. 사랑하나요? 대통령님을?
고환율정책, 대운하, 미국산쇠고기 수입 등등 나열하기 너무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미네르바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했을까요?
이명박 정부의 무능함을 밝혀 버렸으니깐요
또한 국민과의 소통 대화는 단절했고, 인터넷을 막으려했고, 머 글쓰기 귀찮을정도로
많내요 싫어할만한 이유.
다 떠나서..
최소한.. 자기 입으로 했던 말은 지키고 사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자기가 한 말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지켜야 돼는것이고
그걸 못지킬 상황이 돼면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것입니다.
사과하고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고 ( 어떤건 그런것과 다른 개념의 일도 있지만요)

일반 서민들에서는 서로의 상황에 따라 틀려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한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말에 그만큼 무게를 둬야 생각합니다.

늘... 말만 앞서는 그래서 싫습니다.
뭐랄까 달래기 위해서 말만 거창한거 같고 실제로 이뤄지는건 별로 없는것도 하고
작은거 하나부터.. 지켰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댓글 너무 많이 달렸네요...

중간중간 코멘트 비판이 전혀 생뚱맞은게 있어 글을 좀 적을까 했지만...
포기합니다.

세상에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는걸 적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조중동이나 오한경이나 그 놈이 그놈이라는 것도 적고 싶었구요

가장 아이러니한건 이명박 대통령 씹는 글이 올라오는건 당연시되고
이명박 대통령 힘내라는 글을 적는건 씹을 대상이라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씹는글 올라오는것도 당연한거고 칭찬글이나 힘내라고 올라오는것도 당연한것입니다.
씹는분들은 씹는분들대로 씹는 이유를 올렸으니
그럼 개가죽님이 말씀하시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현재 추진하고 계시는것들 중에 어떤걸 더 힘내라고 말씀하고계시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부동산정책인가요?
대북정책인가요?
외교 정책인가요?
서민정책인가요?
부자정책인가요?
건설정책인가요?
IT정책인가요?
외교정책인가요?
교육정책인가요?
아니면 그냥 인간성인가요?

그중에 칭찬하고 힘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게 어떤것들인지 궁금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씀 이십니다.

민주주의 이기 때문에
이대통령을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모두 개인의 자유 입니다.


"아이러니" 한것이 아니고..
단지 이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는 사람이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상황이 반대였다면..
이대통령 힘내라는 글이 올라오면 당연시 되고,
이대통령 씹는 글이 올라오면 그 사람은 많이 씹혔을 겁니다.


다 이대통령 자업 자득인것이죠..
뒤늦게 댓글 답니다.
위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개가죽님의 의견도 나름 분석하면서 읽었습니다.

제 의견 역시 많은 분들이 달으신 댓글과 일치하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나 대통령은 공무원이므로 가장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부분은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개가죽님이 마지막 댓글에 말씀하신 "가장 아이러니한건 이명박 대통령 씹는 글이 올라오는건 당연시되고 이명박 대통령 힘내라는 글을 적는건 씹을 대상이라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만약 이명박이라는 인간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제대로 하고 있다면 씹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힘내라는 글을 적자고 말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힘내시라고 말해줄 것입니다. 이명박을 씹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씹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것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그를 씹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이명박대통령 스스로가 잘했다면 그를 무조건 씹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졌을까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 비판하지 말고 응원해주자는 말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표"를 한다는 것과 그를 지지한다는 건 다른 겁니다.
후보로 나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있었던 사람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던데...
사기꾼들이 만든 위장회사가 정상적인 기업들보다 더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런 위장회사에 투자하는게 옳겠습니까?
만약에 대통령을 뽑아서 자기자신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올 수 있다고 생각했더라면,
과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표를 던졌을까요?

"나에게 직접 피해가 없으면 입다물라"는 건 비판이 듣기 싫은 사람들의 헛소리일 뿐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라는 말 역시도 헛소리일 뿐입니다.

외국에 나와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그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일궈놓은 사업 정리하고 한국으로 빈손으로 야반도주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본다면 이런 글은 못썼을 것입니다.

점심먹을 시간인데 이상한 글에 화가나서 길게 써버렸네요...
말 잘하셨네요..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놈들이 " 남 탓 하는 놈 " 입니다.

그렇습니다. 댁이 쓰신 말대로..
이명박은.. 남탓하는 놈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요.. 자기 모순에 빠진 글을 쓰셨군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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