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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해킹 당했어요. 정보

해킹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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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아파요.
제 사이트가 해킹을 당했어요.
어제 이상하게 변해 있어서 호스팅업체에다가 협의해서 파일하나를 업로드하니 반 쯤 복구가 되었고, 오늘 다시 옛날 백업해 둔 것을 압축해서 호스팅 업체에 보내서 손 보도록 부탁을 했더니 압축울 풀어서 업로드해도 안 된다고 하는군요.  호스팅업체에서는 하루전 것으로 백업을 받아둔다네요.
하루전 것은 하나마나...
현재 'DB 접속오류' 라며 초기화면도 안 나오네요.
컥.. 증세가 더 심해졌어요.
대책은 안 서고.. 가슴만 미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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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업체가 백업을 하루전 것만 받나요?
며칠전 것은 백업한 것이 있다고 한 글을 본 듯한데...
하루전 것으로 복구해 주는데도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호스팅 업체마다 차별이 있는거라 그 부분은 분명히 업체마다 초기 가입 약관에 있는부분일겁니다.

일반적인 경우 용량의 제한으로 1일~3일치 백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듯 합니다.

분명히 약관에 -_- 백업의 1차적인 책임은 고객에게 있습니다 라는 문구도 있었을듯 하구요.

보통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3-4일  정도 백업을 해두는걸로 압니다만...

백업은 어디까지나 만약의 최악의 경우를 위한 경우라 결국 -_- 자원 낭비라 생각하는 업체도 많이 있죠.

스토리지 낭비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업체도 많이 있기 때문에 쩝;;

아마 1일치 라고 해도 3일치는 보통 최악을 위해 저장해 두는걸로 알고 (일반적인 업체의 경우)

백업 스크립터를 돌리는 서버 용량이 작다면 아마 1일치가 최대 일수도 있을겁니다 -_-;; (2일 백업)

복구 잘되시길 바랍니다.
서비스 받으시는 업체의 백업 정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책에 몇일분의 백업파일을 보관하는지 이런부분이 명시된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복구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그부분도 호스팅업체의 정책을 확인해 보시기바랍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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