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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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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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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추워서..
석유난로 사러갑니다.;;;

새로 이사온 이집은 도저히 정이 안가네요..
뭐가 이렇게 추운지;;
집을 지을때 난방관련해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ㅠㅠ
심지어.. 보일러를 풀로 가동해도..
따듯해지지 않습니다 ㅠㅠ

추워서.. 창문이란 창문은 죄다 두꺼운 비닐로 막아버렸는데도..
약간은 따듯해 졌는데;;;
비닐이라도 안막았으면 지금즘 얼어 죽었을듯 하네요;;

일주일째..
손을 호호 불어가면 코딩하는데..
전혀 능률이 안오르네요..

난방비 좀 들이고..
일열심히 해서.
한달에 10~20만원 더 버는게 낳겠습니다. ㅠㅠ


석유난로 사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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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벽난로의 맛을 본 이후로 제 방에 벽난로를 설치하고싶은데 불가능해서..

청동인지 황동인지로 되어있는 분재받침대에 숯으로 불피우고있습니다. 끄을음없고 기름냄새안나고 오랫동안 타오르고 난로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숯은 따로 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조 뜨뜻한게 최고입니다~ ^^
연탄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하기엔.. 매연이 너무.. ㄷㄷ
그리고 연탄 놔둘때가 없어요.. ㅠㅠ

기본 200장 부터 배달이라더군요...
2층부터 한장당 50원 추가..
3층이면 100원추가?

이렇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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