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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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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이 보낸 편지엔
글한줄 없고

작은 우주가
들어있더라.

한낮을 토해놓는
뻐꾸기 울음만
들어있더라.

-여울

글재누는 없구 경고창은 부지런히뜨고... --;
저희 동호회의 어느 분이 올려준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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