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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직까지 일하고 계신 분들에게 테러를 가하고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정보

아직까지 일하고 계신 분들에게 테러를 가하고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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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만 넘으면 목이 따가울 만큼의 시원한 맥주와 수제 소세지가 땡기는것이...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라 그런것인지...ㅠ.ㅜ

냉장고에 맥주는 없고...사진이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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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방금 사무실에서 순살 치킨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 흙맥. 아직 좀 남았는데. 수제 소시지가.. 좀 떙기네요.
참... 맛있는데 군침.ㅠㅠ.
모두. 새벽에, 야식들 챙기시면서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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