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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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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땐.. 예쁜 꽃이었을텐데...
이젠 시들어가는 꽃...
보고 있으니 약간 심란하기도 하네요.
괜히 오전에 부모님께 짜증을 낸 것이 지송하기도 하고..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보다 많으신 분들....
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쓰이는게 사실이네요.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환율 때미 아무리 비싸져도 두 분 여행 꾸준히 보내드려야겠씸..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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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오면서 선물 사서 우편으로 보내드렸는데, '보물상자 받았다'라고 연락 오시더라고요.
자식이 조금만 신경써도 부모님은 많이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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