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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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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가 포도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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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철인지라...
거리엔 과일들이 즐비하네요..
근데.. 거리에 파는 것 중엔.. 상하거나 상하기 직전인 경우도 적잖아서 사지는 않는데...
유독...
제가 좋아하는 포도가 너무 신선해 보여서 사고팠는데..
아항.. 운동하러 나간거라 지갑을... ㅠ_ㅠ

포토향이....
적어도..
그 순간만큼의 어떤 예쁘디 예쁜 여성의 유혹보다도 더욱 유혹적인 느낌이랄까..
오바?? 오바 아님.. ㅠ_ㅠ
포도의 향내가.. ㅠ_ㅠ 장난 아니었음.


평범한 우리네 사람들은...
이런 일상의 향기에도 참 행복한 듯 합니다.
집을 나설 땐... 고소하게 튀겨지는 닭요리 냄새가 나서 혼미스럽더니...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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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다닐 때..
늘 지나쳐야하는.. 모모모모 빵짐.. 뜨레 모모모모.. ㅎㅎ
아침 출근 타임이라 갓 구워내는 빵 냄새가 캬.. ㅠ_ㅠ

가끔은.. 짜장면집 지날 때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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