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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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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날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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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도 없이 지난 1주일을 보내고,,
오늘 출근했어요
(이런저런 사유로,, 회사에서는 퇴직처리를 했고
저는 월,화,수 삼일만 출근해서 일을 보기로 했습니다.
일당제, 그리하여 월급이 3/1로 줄고 ㅠ _ㅠ;;)

여튼~ 오늘 출근을 했는데..
아이 어린이집이 회사근처에 있어서 출.퇴근을 같이해요. 헌데~
비가 아침부터 엄청 쏟아지데요,,
택시를 타러 가는 동안 아이 바지며 운동화며 양말이 다 젖고..
저는 택시에서 내리는 순간 쫄딱 젖고~
아직도 바지가 축축 합니다. 추워요 ㅠ _ㅠ
콧물이..훌쩍훌쩍..

내일은 몸살날것 같아요..
퇴근길에는 비가 좀 적었으면 좋겠네요.
택시비도 없는데,,

모두....... 비 조심하세요`ㅡ` 이번주 내내 올것같던데....
장마 또 시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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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 사진의 여자 아이는 이미 좋아하는 다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헌데, 그 남자아이는 사진 속 여자아이의 단짝 친구를 좋아하지요.
그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사진 속 여자아이의 단짝 친구는 늘 새침하고요.
삼각관계?

그리고,, 저희 아이는 여자친구들을 보면 처음본 아이도 다 포옹 혹은 인사를 하고 싶어합니다.
좀 밝히는.... -_-;
이젠.. 비정규직이신건가요..?
어서 공부 보강하셔서 자기일 해보시길 바래요.
엄마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
역시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이도 자라면 더욱 머니가 많이 들텐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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