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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런, 어느새 휴가철 정보

이런, 어느새 휴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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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어데로들 가시나요?

아무도 모르는 천혜의 숨겨진 비경을 소개해 주세요.

강이든 바다든 상관없습니다.

맑은 물가 추천해 주십시오.

다들 휴가 잘 보내시구요.


휴가철이라 매출이 대폭하락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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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다녀왔어요~
평창좋드라고요~ 밤에 추워서 창문 다닫고 전 이불덮고 잤어요~ 신랑은 안덮고 자고~
물도 맑고요~ 즐거웠습니다^^ 뭐.. 이거저거 구경가도 좋지만..
일정은 무리없이 짜고 늦게까지 자고 계곡물에 씻고.. 설렁설렁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월정사나 방아다리약수 올라가는 계곡근처 물이 좋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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